광주 광산구 우산동 음식점 화재…30분 만 진화 오늘 밤 10시 5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 접수 3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1.24 23:44
경기 광주서 SUV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9시 45분쯤 경기 광주시 역동의 한 사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던 운전자는 정차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4.01.24 23:19
한파 속 103세 노인 실종…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 만에 구조 영하 11도의 한파가 닥친 서울에서 실종됐던 103세 노인이 10시간여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 오늘 오후 3시 5분쯤 "치매 어르신으로 추정되는 분이 있다"는 버스기사의 신고를 받고 103세 방 모 씨를 구조해 가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22:17
광주 서구서 다세대주택 화재…2명 사상 오늘 오후 8시 2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24.01.24 21:59
클로징 내일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1.24 21:16
"얼굴 물려 50바늘"…'사살 불가' 들개 포획틀까지 등장 부산 도심 한복판에 들개가 나타나 사람을 공격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들개를 잡기 위해 맞춤 포획틀까지 설치하고 있는데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4.01.24 21:13
'늘봄학교' 전면 확대…"교사 부담" 반발 수업을 마친 후에도 아이들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정부가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는데, 왜 그런 건지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1.24 21:10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무죄…법원 밖까지 이어진 설전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말을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학문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4.01.24 21:03
"반대로" 손님 말에 37km 역주행…택시 멈추게 한 공조 새벽 시간 경부고속도에서 역주행 운전하던 택시를 경찰이 화물차와 함께 멈춰 세웠습니다. 대구에서 경북 경주까지 한 37km를 거꾸로 달린 건데, 택시 기사는 승객의 말을 듣고 유턴했던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4 20:51
[현장탐사] "고급차 공짜로" 각서 믿었다…대출금 폭탄에 아직 빈손 중고차를 공짜로 타게 해 주겠다는 딜러의 말에 속아 수천만 원씩 피해를 보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 값의 두 배가 넘는 대출금을 떠안게 된 건데요. SBS 2024.01.2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