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지구대서 난동 부린 50대, '유단자 경찰'이 제압 오늘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2시 16분쯤 서구 한 지구대에 50대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망치와 톱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SBS 2024.01.24 12:0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모레까지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전남과 제주에는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24.01.24 12:03
작년 강남구 출생아 13.5%↑…"첫아이 낳으면 최대 740만 원"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강남구의 출생아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구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인용해 "2023년도 강남구 출생아 수는 2천350명으로 전년도 늘었다"며 "2022년 합계출산율이 25개 자치구 중 하위 5번째로 꼴찌나 다름없었던 강남구 출생아가 지난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24 11:57
[자막뉴스] 장비 다 갖췄는데도…미국·일본보다 낮은 생존율 간호사가 등을 토닥거리자 은채 눈망울이 움직입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은채는 1천420g 초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났습니다. [강고은/은채 담당 간호사 : 눈 마주칠 때.. SBS 2024.01.24 11:55
'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 의사 구속 기소…환자 성폭행 혐의도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 의사 염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4.01.24 11:54
93세에 초등학력 인증, 거창 이근순 할머니 "못 배운 한 풀어" "못 배운 한을 이제야 풉니다." 평생 무학으로 살아온 이근순 할머니는 최근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아 평생소원을 이뤘습니다. SBS 2024.01.24 11:50
[자막뉴스]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4년 만에 '무죄' 이유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4.01.24 11:36
[Pick] 울산 기암괴석에 기괴한 낙서…범인이 밝힌 황당한 이유 울산의 명소인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남긴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11:27
[스브스픽] 판사도 "마땅히 중형"…'압구정 롤스로이스' 징역 20년 마약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8살 신 모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4 11:07
밀양서 차량·글램핑장 화재 잇따라 1명 숨져 밤사이 경남 밀양에서 차량과 글램핑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13분쯤 밀양시 부북면 24번 국도에서 청도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앞서 중앙선 가드레일을 받고 멈춰 서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4.01.2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