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위원장직 수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신의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라면서 퇴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4.01.22 12:04
550억 범죄 수익으로 초호화 생활…슈퍼카 · 고가 미술품 구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부동산실명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 자금 세탁 총책 A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2 11:49
[Pick] "누나가 운전했다고 해줘" 졸음운전 사고 낸 뒤 도망간 20대 실형 특수강도죄 집행 유예기간에 교통사고를 낸 뒤 친누나에게 허위진술을 시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징역 1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22 11:26
배터리 성능 조작, 중국산 부품 교체…짝퉁 중고 전화 1만 대 유통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A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24.01.22 11:21
20여 년간 중증 장애 동생 치료 거부한 누나…불구속 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는 20여 년간 종교적인 이유로 중증 정신장애인인 동생의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방치한 혐의로 70대 친누나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2 11:10
[자막뉴스] 간호사 메일 받고 고민…기저귀 회사의 통 큰 결정 [김보민/이른둥이 엄마 : 작년 12월 6일에 태어났고요. 아기는 23주 4일 차에 태어났어요. 태명은 나이팅게일인데요. 아빠 성이 나 씨여서 나이팅게일....]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와 645g으로 태어난 유은이는 한 달 보름 만에 950g으로 자랐습니다. SBS 2024.01.22 11:04
'김해 금값 딸기' 절도범 잡고 보니 이웃…사건 발생 한 달 만에 경남 김해시 농가에서 딸기를 대량으로 훔쳐 달아났던 50대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기 수백kg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2 10:58
초등학교 5곳 중 1곳이 전교생 60명 이하…유치원생도 감소 추세 저출생 여파로 전국 초등학교 5곳 중 1곳이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2023 교육통계 연보'를 보면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6,175개 학교 중 23.1%인 1,424개가 전교생이 60명 이하였습니다. SBS 2024.01.22 10:48
홀덤펍서 수천만 원대 도박하다 감금까지…일당 검거 홀덤펍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업주를 감금하고 협박한 일행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홀덤펍 업주 20대 남성 A 씨 등 3명을 도박장 개장 및 방조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22 10:40
포항 앞바다서 5.8m 밍크고래 혼획…"그물에 감겨 죽어" 오늘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28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1리 1.2㎞ 해상에서 20t급 어선 A호 선장이 고래를 혼획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24.01.2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