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가드레일 '쾅'…5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어젯밤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는 대형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1.18 06:19
서울 양천·구로 3만 7천 가구 난방 중단…밤샘 보수 작업 밤사이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3만 7천여 세대에 난방이 끊겼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온수 배관에 누수가 생기면서 각 세대로 향하는 열 공급이 멈췄습니다. SBS 2024.01.18 06:1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양천·구로구 등 3만 7천 가구 온수·난방 중단 밤사이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3만 7천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4.01.18 06:07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쾅'…1명 이송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호남지선 대전 방향 회덕분기점 근처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부딪혔습니다. SBS 2024.01.18 03:42
클로징 지난해 연간 고용률이 역대 가장 높았지만 유독 청년 고용률만 낮아졌습니다. 청년들은 무엇인가를 할 기회이고 누군가가 될 기회이기도 합니다. 봄에 꽃피지 않는 나무에게 가을에 열매 맺는 걸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SBS 2024.01.18 01:58
꼬리에 폐그물 걸린 채로…위태로운 돌고래 제주 바다에서 꼬리에 폐그물이 걸린 새끼 남방큰돌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벌써 두 달째인데 제주도와 정부가 구조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8 01:55
'바가지 대책' 한 달…아직도 "카드 안돼요" 서울 광장시장에서 바가지 논란이 일면서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은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유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4.01.18 01:52
소화기 난사한 촉법소년들…벌써 3번째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마구 뿌렸다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장난 삼아 그랬다는 건데 이 동네에서는 이런 일이 최근에만 세 번째 벌어졌습니다. SBS 2024.01.18 01:49
보은군 주택 화재…남성 1명 숨져 보은군 한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1.18 01:35
교수가 초등생까지…'마스터 클래스' 수사 확대 대학 입시생들에게 음대 교수들이 불법 과외를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대 교수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도 불법 교습을 해왔다는 의혹이 나와 교육 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BS 2024.01.18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