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까지 걸어서 10분'…나들목·승강기 늘려 접근성 확대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한강공원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행·접근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합니다. 올해 신반포 3차 나들목 등이 완공돼 한강공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나들목이 총 62곳으로 늘어나고, 보행약자를 위해 승강기를 2대 증설해 총 50대로 확대합니다. SBS 2024.01.17 11:25
'상습 대마 흡연·소지'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집행유예 대마를 소지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김 전 대표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7 11:22
포경 금지 40년…우리 바다에 참고래·향고래 돌아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구 결과 국제 멸종위기종인 참고래 50여 마리, 향고래 100여 마리가 동해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참고래와 향고래는 과거 우리 바다에서 자주 발견됐지만, 과도한 포경으로 1970년대 멸종 위기에 처했고 포경이 금지된 이후에도 드물게 발견됐습니다. SBS 2024.01.17 11:13
허재호 전 대주 회장 해외 도피 공소시효 정지…배임·횡령 수사 일당 5억 원의 '황제노역'으로 비난을 샀던 전 대주그룹 회장 허재호 씨에 대한 고발 사건을 조사한 수사당국이 허 씨 신병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7 10:58
최강욱, '기자 명예훼손' 벌금 1천만 원…1심 무죄 뒤집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이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오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7 10:57
[자막뉴스] "보조금 삭감?" 격분…트랙터 수천 대 몰고 '우르르'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트랙터 수천 대가 줄지어 멈춰 서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독일 농민들의 시위 현장입니다. 지난 8일 시작된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며, 반정부 투쟁 움직임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입니다. SBS 2024.01.17 10:56
[자막뉴스] 집단 성폭행에 음주운전 저질러 놓고 "밝은 미래 만들자" 일본의 한 팬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연예인·인플루언서 등의 팬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우리 돈으로 한 달에 약 5천 원의 구독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1.17 10:56
[Pick] 총기 소유한 부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 형제 징역형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 부친이 모친과 불화를 겪자 부친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 40대 형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15부는 존속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형 A 씨와 동생 B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0:56
[Pick] "돈 받을 자격 없지?" 직원 월급 줬다 빼앗은 '갑질' 한의사 업무 미숙을 주장하며 직원의 월급을 빼앗은 한의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은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0:55
'2심 유죄' 최강욱 "법원이 상상력 발휘" vs 이동재 "구속돼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는 오늘 오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