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화장실서 불법 촬영한 여장 남자…경찰 수사 중 경기 성남시 한 마트 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채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검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습니다. SBS 2024.01.17 10:47
[Pick] "평소 돈 문제로 자주 다퉜다"…외벌이 아내 흉기로 살해 금전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무직 상태의 남편이 외벌이로 가정을 책임졌던 아내를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인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SBS 2024.01.17 10:38
'48억 횡령' 부산지법 공무원, 울산법원서도 7억대 빼돌려 부산지법에서 48억 원을 횡령해 구속된 7급 법원 공무원이 과거 울산지법에 근무할 때도 7억 8천만 원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지법은 현재 구속 상태인 A 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발했습니다. SBS 2024.01.17 10:30
[스브스픽] 뽀뽀에 엉덩이 때리고 "이쁜이"…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수사 경남 양산시의원이 시의회에서 근무한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2일 양산경찰서에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회 A 의원에 대한 성추행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1.17 10:20
폐그물 걸려 헐떡이는 아기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 고심 오늘 제주대 돌고래연구팀에 따르면 생후 1년 미만의 새끼 남방큰돌고래 1마리가 지난해 11월 초 꼬리에 폐그물이 걸린 채 유영하는 모습이 처음 목격된 이후 두 달이 넘은 16일에도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위험스럽게 지내는 모습이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포착됐습니다. SBS 2024.01.17 10:19
아파트 주차장서 중학생 '소화기 난동'…차량 20여 대 피해 새벽 시간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소화기 분말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13살 A 군 등 중학생 4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0:12
"수리 지연됐다" 차량 공업사서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차량 수리가 지연됐다는 이유로 공업사 관계자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10:01
담배꽁초 화재로 혈액공급실 태운 대구경북혈액원 직원 벌금형 야간 근무 중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낸 불로 혈액공급실까지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혈액원 직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직원 30대 A 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1.17 09:59
아내에 흉기 휘두른 남편, '살인미수' 2심서 유죄로 뒤집혀 별거하던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에 무죄를 판결받았다가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 씨의 항소심에서 최근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7 09:56
[스프] 장르가 된 범죄실화물, 어떻게 소비하는 게 정답일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1.1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