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탁전문업체 창고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전북 군산의 한 세탁전문업체에서 멀티탭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창고가 모두 탔습니다. 군산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31분 군산시 미룡동의 한 세탁전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24.01.17 23:43
경복궁 이어 이번엔 전동차 낙서…경찰, 용의자 3명 추적 서울 성동경찰서와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있던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 형태의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4.01.17 23:1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1.17 21:50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첫 강제수사 착수 공수처 수사4부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일부 해병대 관계자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1.17 21:23
'채널A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2심서 벌금형 선고 이동재 채널A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최강욱 민주당 전 의원에게 2심에서 벌금 1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1.17 21:15
편도 1차선 점거한 차들에…버스들 '위험천만' 곡예 운전 부산에서 안 그래도 좁은 편도 1차선 도로를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막아서, 시내버스 기사들이 매일같이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단속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는데요. SBS 2024.01.17 21:14
치매 아버지 홀로 15년간 돌보던 아들…또 '간병 비극' 대구에서 80대 아버지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 아들은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15년 동안 돌봐왔는데, 이들은 지자체의 복지 대상자가 아니었고, 또 국가 지원도 받지 못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17 21:04
단순 사고로 묻힐 뻔…"바다 들어가라" CCTV에 잡힌 단서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한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사고인 줄 알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한 남성이 숨진 사람한테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라고 강요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17 21:01
[단독] 대기자 줄 세워놓고…'1억 원 경품' 밀어주기 의혹 감사 착수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한 부장급 직원이 1억 원짜리 경품이 당첨될 확률이 높은 자리를 특정 손님에게 밀어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강원랜드는 그 직원을 업무에서 제외하고, 곧바로 감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1.17 20:58
몸통보다 긴 폐그물 걸린 채 '첨벙'…위태로운 돌고래 제주에서, 멸종 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새끼 1마리가 몸에 그물이 걸린 채로 두 달째 바다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두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어서 제주도와 정부가 구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