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 피의자 검찰 송치…오후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이재명 대표를 습격해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66살 김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유치장을 나서면서 이재명 대표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0 12:10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오늘 퇴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이 증오와 대결을 끝내고 존중과 상생의 정치를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0 12:02
외국 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DGB금융 회장 무죄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받을 목적으로 현지 공무원에게 거액을 건네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1.10 11:51
검찰, '와인 동호회' 회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 징역 12년 구형 와인 동호회 모임 도중 처음 만난 회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0 11:45
현직 검사 이어 판사 2명도 총선 앞두고 사표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인 오는 11일을 앞두고 현직 검사에 이어 판사 2명도 사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법원은 전상범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최근 수리하고 오늘 의원면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0 11:34
'2215억 횡령' 오스템 전 직원 2심도 징역 35년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이 2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3부는 오늘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7살 이 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10 11:27
[자막뉴스] "살려야해" 하늘로 간 다이버…뚜껑 열자 수천만개 '와르르' 아마존 열대우림 2km 상공입니다. 흰색 상자에서 뚜껑이 열리더니 수천만 개의 씨앗들이 쏟아집니다. 브라질의 한 스카이다이버가 황폐해진 아마존을 되살리겠다며 하늘에서 씨앗들을 뿌린 것입니다. SBS 2024.01.10 11:11
'비 · 김태희 부부 스토킹' 40대 여성 징역 6개월 선고 가수 겸 배우 비, 본명 정지훈 씨와 배우 김태희 씨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열린 재판에서 49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24.01.10 11:09
"걱정 끼쳐 미안하다" 이재명 습격 피의자 검찰 송치 이재명 대표를 습격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66살 김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유치장을 나서면서 이재명 대표에게 할 말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4.01.10 11:05
[Pick] 여자 속옷 훔친 그 남자, 유죄 선고 나흘 만에 또 같은 집 침입 무단으로 남의 집에 침입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30대 남성이 판결 나흘 만에 또다시 같은 집에 침입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일한 피해자에게 같은 범죄를 저질러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1.1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