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의혹' 책 법적 다툼 계속…"출판해야"vs"군사기밀" 서울고법 민사25-3부는 오늘 부 전 대변인의 책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을 펴낸 출판사 대표 조 모 씨가 군사기밀이 담긴 6쪽 분량을 빼고 출판해야 한다는 항고심 법원 결정에 반발해 신청한 가처분이의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SBS 2024.01.09 17:23
화장 시설 부족에 '제때 못 떠난다'…서울시, 공급 확대 인구 노령화 등으로 사망자가 늘어나는데, 화장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화장 대란'의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화장시설을 늘리고 화장장 운영시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09 17:19
아파트 복도서 부탄가스 폭발시킨 50대 남성 긴급체포 아파트 복도에서 부탄 가스통을 폭발시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 5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4.01.09 17:16
[Pick] 명품 760만 원어치 입고 튄 외국인, 명품 650만 원어치 또 털었다 서울의 한 시내 백화점에서 명품 의류를 훔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체포 9일 전에도 같은 백화점을 찾아 명품 의류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1.09 17:13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 비공개 결정…"이유는 공개 불가" 경찰이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의자 김 씨를 도와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된 70대 남성은 단순 조력자로 보고 어젯밤 석방했습니다. SBS 2024.01.09 17:07
검찰, '김용 재판 위증교사' 전직 이재명 캠프 관계자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이 대표의 과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지낸 박 모 씨와 서 모 씨에 대해 위증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17:06
수도권 내일까지 3∼8cm 눈…밤사이 전국 확대 아직까지는 걱정한 만큼 큰 눈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오늘 밤부터 새벽 사이 눈구름이 전국으로 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 내륙 산지와 충청권 일부 지역에는 8에서 10cm가 넘는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4.01.09 17:04
"흉기 들고 가겠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테러 협박 전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최근 테러 협박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를 들고 찾아가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4.01.09 16:47
태안군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아홉 살 딸 너무 아파 힘들어" 충남 태안군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태안군의 한 주택가에서 남편 A 씨, 9세 딸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SBS 2024.01.09 16:38
검찰,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곽정기 · 임정혁 변호사 기소 검찰이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 무마를 청탁해준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와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를 오늘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4.01.0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