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피의자들 검거…질문에 답 안 해 종로경찰서는 오늘 저녁 7시 10분쯤 피의자의 주거지인 경기 수원시에서 피의자 임 모 군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군의 연인이자 공범인 김 모 양도 인근 주거지에서 검거됐습니다. SBS 2023.12.19 22:38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12.19 21:26
[D리포트] 잇따르는 익명 기부…"배고픈 분과 고독사 없기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이 입구 구석에 숨겨진 종이 상자를 꺼냅니다. 상자 안에는 손 편지와 5만 원권 현금다발이 가득합니다. 이 상자는 익명의 기부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 앞에 조용히 두고 간 것입니다. SBS 2023.12.19 21:25
[단독] '제2의 방영환' 있었다…계열사서 또 불법 사납금 지난 10월 택시 기사 방영환 씨가 회사에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다 숨졌습니다. 방 씨는 편법적인 사납금 제도에 항의했었는데 방 씨와 같은 계열사에서 일하던 한 택시기사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12.19 21:13
또 10대가 차량 훔쳐 '쾅쾅'…역주행에 뺑소니까지 제주에서 운전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다른 차들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에서 10대들이 이런 범행을 저지르다가 적발된 게 최근 열흘 사이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SBS 2023.12.19 20:57
성추행 신고했는데 "기다려라"…가해자 마주 보고 근무 한 백화점 직원이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맞은편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는데요. 피해자가 상사와 백화점에 신고를 했는데도 나흘 동안 별다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런 사이 피해자는 가해자를 계속 마주 보고 일해야 했습니다. SBS 2023.12.19 20:48
"최원종, 형량 낮추려 정신 감정"…서현역 유가족의 호소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최원종은 최근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 감정을 요청했는데요. SBS 2023.12.19 20:43
인천 호텔 화재도 '패널' 때문인데…이런 주차 타워 집계도 안 돼 지난 주말 인천의 한 호텔에서 난 불은 주차타워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이 외벽에는 불에 취약한 알루미늄 패널이 쓰였는데, 문제는 이렇게 지어진 주차 건물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조차 안 된다는 겁니다. SBS 2023.12.19 20:41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징계는 위법"…뒤집힌 2심 판결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의 징계는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년 전 1심 법원은 징계가 정당했다고 판결했지만 2심 재판부가 결론을 뒤집은 겁니다. SBS 2023.12.19 20:36
경복궁 최초 낙서범 2명 수원서 모두 체포…"10대 남녀" 경복궁 담벼락에 처음 낙서한 사람을 추적해 온 경찰이 오늘 17살 남성과 16살 여성을 경기도 수원에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 SBS 2023.12.1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