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모포, 역사 속으로…군 급식은 '뷔페식'으로 바뀐다 국방부가 우리 군 장병의 환경을 또 한 번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약 4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포를 솜이불로 바꾸고, 수통도 3년 안에 전부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2.18 07:17
주운 지갑 맡겼더니 파출소장이 200만 원 챙겨…"감찰 진행 중" 주인을 찾아달라며 시민이 주워다 준 지갑에서 한 파출소장이 돈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감찰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김 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8 07:08
"요금도 올렸는데 안 잡혀"…연말 '택시 전쟁'에 불만 속출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래서 송년 모임이나 회식이 잦은 연말입니다. 시민들의 귀가 전쟁이 여전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귀가 전쟁, 늦은 밤 택시 잡기가 어려워서 생기는 거죠. SBS 2023.12.18 07:07
경복궁 담벼락에 "영화 공짜"…스프레이 낙서범 엄정대응 예고 지난 주말 경복궁 담벼락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인데요.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SBS 2023.12.18 07:02
'돈 봉투 의혹 정점' 송영길 오늘 구속영장 심사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구속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구속 영장 발부에 따라, 돈 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다른 의원들에 대한 수사에도 영향이 미칠 걸로 보입니다. SBS 2023.12.18 06:44
옆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리고…수건 흔들며 구조 요청 주차 건물을 모두 태운 큰 불에, 호텔에 머물던 사람들은 한밤중에 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사람들이 호텔 옥상에서 옆 건물로 뛰어내리는 위험한 모습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SBS 2023.12.18 06:18
인천 18층 호텔에서 큰불…투숙객 150여 명 대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 어제 인천의 18층짜리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이 높이 50m에 달하는 기계식 주차장을 모두 태우면서 50명 넘게 다쳤고 1명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SBS 2023.12.18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인천 호텔에서 큰 불...중상 2명·경상 54명 어젯밤 인천 논현동에 있는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5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2명은 중상입니다. SBS 2023.12.18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