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남자' 필립공 99세로 별세…각계서 애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세로 별세했습니다. 버킹엄궁은 오늘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아침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9 22:32
유럽의약품청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전 사례도 검토" 유럽의약품청, EMA가 오늘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제약 부문 계열사인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일부 혈전색전증 보고를 평가하기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9 22:29
美 총기 규제 발표 날도 '탕탕탕'…'유령총' 단속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총기 규제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표 몇 시간 뒤에 또 총격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고 특히 요즘은 누구나 인터넷으로 부품을 구해 조립할 수 있다는 이른바 유령총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4.09 20:54
마스크 벗고 밤거리 술판…일본 이틀째 3,000명대 일본에서 이틀 연속 3천 명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에 긴급조치가 전면 해제된 이후에 사람들의 경계심이 풀어져서 그렇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21.04.09 20:08
日 코로나 누적 확진 50만 명 돌파…도쿄 등에 '중점조치' 확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천 명 이상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수도 도쿄 등에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09 19:04
아시아 증오범죄 용의자, 여성 · 노인만 노렸다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증오범죄를 일삼은 한 용의자를 잡아보니 힘없는 여성과 노인들만 공격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와 CBS 등 미국 방송은 뉴욕 경찰 증오범죄 수사팀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아무런 이유 없이 3차례에 걸쳐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27살 조지프 루소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9 17:37
일상생활까지 포기하고 기른 '손톱' 전기톱으로 자른 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8년 기른 손톱'입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윌리엄스 씨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습니다. SBS 2021.04.09 17:34
"뻔뻔하게 어딜"…지나가던 행인도 도왔다! 그놈의 최후 중국의 한 시내버스에서 달아나려던 성추행범을 승객들과 길을 지나던 시민이 힘을 합쳐 붙잡았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성추행범의 최후'입니다. SBS 2021.04.09 17:34
[영상] 마치 태풍처럼…순록 떼가 빙글빙글 도는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순록 떼가 만든 태풍'입니다. 러시아의 코라 반도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뭔가가 거의 완벽한 원을 이루며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SBS 2021.04.09 17:29
사람은 셋인데 의자는?…터키, 여성 집행위원장 홀대 논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EU와 터키의 정상회담에서 터키 측이 여성인 EU 집행위원장을 푸대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4.0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