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무너지기 딱 5초 전…아기 안고 뛰쳐나온 유모 '화제'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기 구한 유모'입니다. 쿠웨이트의 한 가정집인데요, 아기용품으로 가득 찹니다. 요람 안에는 갓난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SBS 2019.03.29 17:39
"이게 봄 내음이지"…독일 기업, 아시아 여성 비하 논란 독일 기업 호른바흐의 광고가 아시아 여성을 비하하고 성적 대상화했다는 비난에 휩싸였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땀 냄새가 봄 내음?'입니다. SBS 2019.03.29 17:38
일회용 비닐봉지·플라스틱 퇴출 확산…미 뉴욕주도 결정 미국 뉴욕주 의회가 소매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해온 이 법안은 내달 1일 통과될 예정인 주 예산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19.03.29 17:30
WMO "작년 해수 온도 관측 사상 최고…해양 생태계에 위협"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지구온난화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해수 온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평균 기온은 역대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SBS 2019.03.29 17:30
日 중장년 '운둔형 외톨이' 61만3천명…첫 정부 통계 일본에서 바깥세상과 교류하지 않고 살아가는 중장년층 '히키코모리', 즉 은둔형 외톨이 인구가 60만 명을 넘는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9.03.29 17:29
"美 신임 국무부 대변인에 또 폭스뉴스 출신 내정"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신임 국무부 대변인에 폭스뉴스의 기고가 모건 오타거스를 내정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NBC는 국가안보와 외교 관련 경험이 풍부한 오타거스가 헤더 나워트 전 대변인의 자리를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29 17:29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전 실속방지시스템 작동"…기기 결함 가능성 157명의 사망자를 낸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 8 여객기가 추락하기 전 실속 방지 자동시스템이 가동됐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 조사관들이 최근 수거된 블랙박스 기록을 토대로 이러한 '예비적 결론'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9 16:59
셰르파 여성들, '금녀의 벽' 깨고 에베레스트에 도전 셰르파족은 오랜 세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살아온 소수민족으로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고봉에 오르려는 전문 등반가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SBS 2019.03.29 16:56
[Pick] "가만있어 봐" 철장에 몸 끼인 강아지 도와주는 고양이 철장 사이를 넘다 몸이 끼인 강아지를 보고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고양이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에는 태국 북부 피찟주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이 공개됐습니다.영상 속, 철장 사이를 통과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SBS 2019.03.29 16:55
美 조사관들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前 실속방지시스템 작동" 157명의 사망자를 낸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8 여객기가 추락하기 전 실속방지 자동시스템이 가동됐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해당 여객기의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국 조사관들이 최근 수거된 블랙박스 기록을 토대로 이러한 '예비적 결론'(preliminary conclusion)에 도달했다고 2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2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