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정 설득하더니…재판 직후 상대측 로펌에 입사 국회의원들이 법 만들 때 참고 의견을 내는 입법조사처라는 조직이 국회에 있습니다. 여기에 차관급 처장으로 변호사가 임명이 됐는데, 자기 의뢰인에게 불리한 법원 조정을 받으라고 설득을 하고는 일주일 뒤에 상대편 로펌으로 옮긴 과거가 저희 취재 결과 확인이 됐습니다. SBS 2019.03.17 20:58
[단독] 급성폐손상 일으키는데…10년간 9만 팩 '위험 수혈' 수혈은 사람을 살리는 의술이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안전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SBS 취재 결과 급성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혈장이 10년간 9만 팩이나 환자들에게 수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17 20:51
기상악화로 회항 뒤 '악몽'으로 변한 패키지 여행 해외여행할 때 패키지 여행 많이 하시죠, 자유여행보다 편하고 또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실 텐데요, 믿고 떠난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가 여행객들만 현지에 남겨두고 떠난다면 얼마나 막막할까요. SBS 2019.03.17 20:40
"얘들아, 이제 집에 가자"…눈물의 세월호 희생자 이안식 5년 가까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 온 세월호 천막이 내일 철거됩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들의 추모 속에 옮겨졌습니다. SBS 2019.03.17 20:36
정준영 영장 적극 검토…차태현·김준호 '내기 골프' 수사 경찰 수사는 먼저 정준영 씨부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쪽으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 클럽의 뒷배를 캐는 수사 쪽에서는 현직 경찰에는 처음으로 관련된 사건을 맡았던 경위급, 초급 간부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9.03.17 20:24
"수갑도 차고, 스릴 있었겠다"…법·공권력 무시하고 조롱 또 이 연예인들의 카톡방에서는 법과 공권력을 조롱하는 대화가 자주 이어졌습니다. 잘못을 하지 말자, 이런 말 대신에 잘못 해도 어떻게든 뉴스만 안 나가게 막으면 된다는 식입니다. SBS 2019.03.17 20:19
[단독]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 총경 존재 알고 있었다 일부 연예인들이 거리낌 없이 일탈을 저질렀던 배경에 믿는 구석, 그러니까 힘 있는 사람들이 있었던 게 아니냐, 승리, 정준영 씨 사건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SBS 2019.03.17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정준영 씨 등 문제의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일행 대부분이 경찰'총장'이라 불리던 윤 모 총경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17 20:03
승리도 정준영도 제친 '실검 1위' 김학의는 누구인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조사 통보를 했었습니다. 사실 강제 조사권이 없고 또 공소시효도 … SBS 2019.03.17 19:4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17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연예 권력에 취한 그들...'비뚤어진 법 의식' ▶ 한국당 반발 속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일안 마련 ▶ 中 반발에… SBS 2019.03.1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