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도 프로페셔널제도' 내달 시행…"과로사 온상 될라" 비판 일본에서 고소득 전문직을 노동시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가 다음 달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나서서 과로사를 합법화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SBS 2019.03.15 14:42
[Pick] 면봉으로 귀 청소하다 병원 실려간 남성…놀라운 이유 한 남자가 무심코 해오던 생활습관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괴사성 외이염에 걸린 31살 남자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5 14:02
"화웨이, 中 소비자 대상 브랜드 인지도 조사서 1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3천4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15 13:37
"북미정상회담 직후 中 선양서 대북투자설명회 취소" 지난달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직후 북중 접경인 랴오닝성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투자설명회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3.15 13:34
리커창 "중국, 한반도 비핵화 시종 견지…인내하며 대화해야" 리커창 중국 총리가 한반도 비핵화를 견지한다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문제는 복잡하게 얽혀 있고 오래된 문제라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5 13:28
소수민족 배려? 인권 탄압?…中 직업훈련소 의도는 중국 서북쪽에 위치한 신장위구르 자치구.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가 펼쳐진 이 곳에는 중국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합니다. 한족과 다른 얼굴의 중국인으로 살아가는 위구르족을 비롯한 이슬람계 소수민족의 반중 정서도 여전한 곳이죠. SBS 2019.03.15 12:57
폴란드 가톨릭 "28년간 성직자 382명이 미성년자 625명 성학대" 14일 폴란드 가톨릭교회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작년 6월까지 18세 이하 미성년자 성 학대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성직자는 모두 3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3.15 11:23
뉴질랜드 모스크서 '총격 참사'…"9명 사망·40∼50명 부상"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모스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다수가 숨졌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뉴스 웹사이트 '스터프'는 라이스트처치병원을 인용해 9명이 사망하고, 40∼50명이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15 11:12
[Pick] 남자친구에게 '거짓 납치극' 꾸민 여성…씁쓸한 이유 거짓 납치극을 꾸며 남자친구를 속인 한 여자의 사연이 씁쓸함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후베이성 우한에 사는 37살 여자 위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5 11:09
"기후변화 막자" 전세계 학생 등교거부 시위…뉴질랜드부터 돌입 금요일인 15일 전 세계 10대 학생들이 어른들, 특히 정치인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며 학교에 가지 않고 거리로 나서는 '등교 거부' 시위에 나섰습니다. SBS 2019.03.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