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렸던 현대모비스, KGC인삼공사 제물로 연패 탈출 프로농구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80대 7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1.16 22:30
흥국생명 1위로 올스타 휴식 돌입…인삼공사 10연패 수렁 지난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이 2018-2019시즌 4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며 기분 좋게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SBS 2019.01.16 22:30
"이게 왜 페널티킥?" 오심 논란에 얼룩진 아시안컵 아시안컵이 연이은 오심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호주와 시리아의 경기에서도 황당한 오심이 나왔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호주가 2대 1로 앞선 후반 15분, 호주 수비수 밀리건이 걷어내려던 볼이 팔에 맞았는데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 시킵니다. SBS 2019.01.16 21:47
페더러, 20년 연속 호주 오픈 3회전 진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호주 오픈에서 16연승을 달리며 무려 20년 연속 3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 SBS 2019.01.16 21:20
손흥민 없는 토트넘, 케인까지 부상으로 이탈 '비상'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차출로 빠진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토트넘 구단은 케인이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3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6 21:20
[단독] "너희 얼음판에서 어떻게 살려고"…가해자 감싼 전명규 이렇게 피해자들이 목소리 내기 어려웠던 것은 가해 지도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평창올림픽 앞두고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폭행당한 것을 알리려고 했을 때도 당시 빙상계에서 그것을 막고 또 덮으려 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 빙상계 대부로 불리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관련됐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녹취파일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SBS 2019.01.16 20:45
[단독] "보복당할까 두려웠다…'한체대 중심' 빙상계 문제" 이런 일을 겪고도 그동안 말을 할 수 없었던 이유도 저희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말해봐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결국 자기만 손해 볼 것 같았고 또 보복도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SBS 2019.01.16 20:40
[단독] "코치 상습 성추행에 선수 생활 포기…폭행도 목격" 다음은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체육 지도자 성폭력 문제 이어가겠습니다. 한 스피드스케이팅 지도자가 선수를 성추행했었다는 의혹 지난주에 말씀드렸는데 그 피해자가 저희 취재진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을 직접 털어놨습니다. SBS 2019.01.16 20:38
"메달 따면 어머니 볼 수 있을까요?" 봅슬레이 강한 선수의 '내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 봅슬레이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한 선수는 국가대표가 돼 메달을 따서 친부모를 찾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강한 선수는 미혼모였던 어머니가 어렸을 때 그를 보육원에 맡긴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19.01.16 19:27
조현우-이승우를 벤투호에서는 보기 어렵다…왜? 축구대표팀의 조현우 골키퍼와 이승우 선수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쉽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우 골키퍼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때 눈부신 선방으로 깜짝 스타로 떠올랐고, 이승우 선수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4골을 넣으며 우리나라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SBS 2019.01.1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