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조현우 골키퍼와 이승우 선수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쉽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우 골키퍼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때 눈부신 선방으로 깜짝 스타로 떠올랐고, 이승우 선수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4골을 넣으며 우리나라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벤투호 출범 이후 조현우는 현재까지 김승규와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고, 이승우도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 탈락했다 나상호의 부상으로 뒤늦게 대체 발탁되는 등 중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과 함께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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