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집권' 바시르 수단 대통령 "시위로 정부 안 바뀐다" 1989년 쿠데타로 30년간 집권한 아프리카 수단의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대의 퇴진 요구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9.01.15 02:57
메이, 브렉시트 합의안 가결 촉구…EU "'안전장치' 피할 것"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예정된 승인투표를 앞두고 하원에 브렉시트 합의안 가결을 촉구했습니다. 유럽연합, EU는 브렉시트 합의안 중 영국 내 가장 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는 '안전장치' 적용을 최대한 피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9.01.15 02:43
더 심각해진 中 미세먼지…강풍 타고 한반도 공습한다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미세먼지 상황도 여전히 심각합니다. 이게 또 고스란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성엽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19.01.15 02:37
중국·캐나다 갈등 격화…중국 법원, 캐나다 마약범에 사형 선고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이 지난달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이후 양국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입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중급인민법원 재판부는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인 로버트 로이드 셸렌베르크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15 01:05
유럽의회 "영국에 EU 잔류 촉구 서한 준비 중…111명 서명" 유럽의회 의원들이 영국 국민에게 유럽연합, EU를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 결정의 재고를 촉구하는 서한을 준비하고 있다고 DPA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