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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한국에서 좋았잖아…(?) 장위안의 놀라운 비정상 논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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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사람 이렇게 안 봤는데 지쨔 우리나라 보고 뭐 뭐라 그랬다고요? 
“저는 한국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저 한국이 더 좋아지길 바라는 뜻에서 참교육을 한번 해줄까 합니다. 한국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일이죠!” 
참교육? 한때 비정상회담 등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누렸던 방송인 장위안의 개인방송 일부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중간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단오절, 공자, 한자, 절기 같은 것들이 전부 한국 것인지도 물어볼 거고요” 
“중국 황제옷을 입고 한국 왕궁도 둘러볼 거예요. 시찰 나온 기분으로요 꺄르르” 
얼씨구고요. 
“아이브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는 중국의 집단 학살지를 떠오르게 하네요.” 
“분명 의도가 있을 겁니다. 제가 다 알아요. (버럭) 사과하십쇼!” 
절씨구고요. 
“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확인하잖아요? 3대, 4대만 올라가도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다 이겁니다. 예?” 
예? 이때 장위안은 “곧 한국으로 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진짜 왔고요 좀 놀랐나보더라고요? 
“방금 한국에 도착했는데 제 말이 이슈가 됐다고요...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본의가 아니에요. 시간을 좀 주세요. 저는 양국의 민간관계가 좋아지길 바랐을 뿐이라고요” 
본의고 하니고 간에(?) 남의 나라에서 안전 관광하고 신속정확히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예?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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