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홍콩 거리에 쏟아진 '돈벼락'…수백 명 아수라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마른하늘에 돈벼락'입니다. 홍콩 삼서이보 지역의 푹와 거리입니다. 한 젊은 남성이 나타나더니 "믿을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돈이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외치고 그냥 사라집니다. SBS 2018.12.17 17:54
[오!클릭] 싱크로율 100%…베트남 휩쓴 '아기 박항샘' 스즈키컵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은 베트남은 현재 박항서 열풍이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그런데 박 감독을 똑 닮은 아기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어서 준비해봤습니다. SBS 2018.12.17 17:52
힐러리, 반장 낙선한 女초등생에 "가치 있는 일" 격려 편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반장 선거에서 아쉽게 떨어진 여자 초등학생에게 격려 편지를 보냈습니다. 미 CNN 방송 등은 클린턴 전 장관이 메릴랜드 한 사립 초등학교의 3학년생 마사 케네디 모랄레스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7 17:46
중국 "법치 준수한다는 미·캐나다는 '벌거벗은 임금님'" 중국이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 체포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캐나다를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아직도 '법치와 규칙을 준수한다'고 허풍을 떨어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내가 보기에 이는 현대판 '벌거벗은 임금님'과 다를 것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SBS 2018.12.17 17:43
[뉴스pick] '혀 날름' 한 입만 먹어보려다…통조림에 머리 낀 야생 라쿤 구조 길거리에서 통조림에 머리가 끼인 채 낑낑거리던 야생 라쿤이 운 좋게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 포트 마이어스의 한 길거리에서 통조림에 머리가 낀 야생 라쿤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최근 먹이를 찾아 헤매던 호기심 많은 라쿤 한 마리가 길가에 버려진 통조림 속 음식을 핥아먹으려다 머리가 깡통에 끼이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8.12.17 17:42
[영상pick] '손녀딸 바보' 할아버지의 버선발 마중 영상 모음집 '훈훈' My wee Grandad, 87 years young and he's my no.1 guy?? I love him with all my heart. SBS 2018.12.17 17:05
일손 부족 日 편의점, 얼굴인증 지불 시스템으로 무인 판매 실험 일본의 한 편의점업체가 계산대에 종업원을 두지 않고 이용객이 얼굴인증 시스템을 통해 지불하도록 하는 실험을 시작했다고 NHK가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7 17:04
타이완 언론 "캐나다, 왕이 中 외교부장 부인 비자발급 거부" 지난 1일 캐나다가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을 체포한 후 중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자유시보 등 중화권 매체는 17일 캐나다 정부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부인 첸웨이의 비자발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7 16:58
타이완 언론 "캐나다, 왕이 中 외교부장 부인 비자발급 거부" 지난 1일 캐나다가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을 체포한 후 중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타이완 자유시보 등 중화권 매체는 캐나다 정부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부인 첸웨이의 비자발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17 16:56
NYT "트럼프, 골프 좀 그만 치고 전투지역 병사들 방문하라" 군 통수권자면서도 병사들을 찾는 데는 인색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뉴욕타임스가 "골프 좀 그만 치고 병사들을 방문하라"고 꼬집었습니다. SBS 2018.12.17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