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中 방송, '한한령' 빌미로 한국예능 표절…29건 적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 방송이 우리 프로그램을 표절한 것으로 확인된 것만 29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7.10.04 09:52
"원자력 정책 만족도·투명성, 지난해 크게 저하" 원자력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9:45
입법조사처 "금융공공기관장 임명때 정부관여 최소화해야" 국회 입법조사처는 금융 공공기관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임원 임명 과정에서 정부 관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정책과제 발간자료에서 "금융 공공기관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관치금융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임원추천위가 외부의 정치적 영향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독립성과 실효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9:43
송희경 "휴대전화 명의도용 최근 6년 112억 원" 최근 6년 동안 휴대전화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2017년 8월 휴대전화 명의도용 사례는 1만 7천853건입니다. SBS 2017.10.04 09:39
강석호 "스마트폰 앱 통한 생활불편신고 4년간 14배 증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쓰레기 방치 등 생활불편을 행정안전부에 신고한 사례가 최근 4년간 1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활불편 관련 신고 접수 내역'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9:37
올해 추석에도 결국 불발…이산가족 고령화로 상봉 시급 민족 최대의 명절인 올해 추석도 많은 이산가족에겐 70년 가까운 한을 풀지 못하는 날이 됐다. 정부가 지난 7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했지만 북한의 무응답으로 회담이 열리지 못하면서, 그동안 상봉 기회를 갖지 못해 북쪽에 남아 있는 그리운 얼굴들을 보지 못한 많은 이산가족의 한 가닥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연합 2017.10.04 09:04
개헌 찬성 67.9%…"반영할 시대정신은 5.18·촛불 정신" 저희 SBS가 추석을 맞아서 국회와 같이 개헌 관련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개헌 찬성이 67.9%였는데, 5.18 민주화운동과 작년 촛불 정신을 반영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SBS 2017.10.0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