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강남서 50대 여성 피습…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대낮에 서울 강남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습격한 50대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51살 김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5 19:53
"나쁜 친구 어울리지 말랬는데"…아들 흉기 찌른 엄마 집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훈계를 듣지 않는 아들에게 순간적으로 화가 나 흉기로 찌른 뒤 동반자살을 시도하려 한 어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7.09.05 19:51
대낮 강남서 50대 여성 피습…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대낮에 서울 강남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습격한 50대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51살 김 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5 19:42
KBS, 파업 중단 위한 '긴급조정' 고용노동부에 요청 KBS는 오늘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파업으로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고용 노동부에 긴급조정을 구하는 요청서를 냈습니다. SBS 2017.09.05 19:13
"나쁜 친구 어울리지 말랬는데"…아들 흉기 찌른 엄마 집유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잠이 든 아들 15살 B군의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17.09.05 19:07
안민석·추혜선 '김광석법' 추진…"살해 단서 나오면 재수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살해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변사 사건의 경우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9.05 18:58
병원비 걱정에 치료 미룬 고려인 후손 노동자, 귀국길서 참변 병원비 걱정에 질병 치료를 미루던 고려인 3세 노동자가 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가는 공항행 버스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4시 3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 승차장의 인천국제공항행 고속버스 안에서 승객 36살 A씨가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7.09.05 18:55
"사드 부지 제공, 행정소송 판결 때까지 미뤄달라" 신청 기각 정부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를 위해 경북 성주군 부지를 주한미군에 공여한 것은 위법이라며 주민들이 효력 정지를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7.09.05 18:37
[울산] '물 관리 일원화' 급물살…식수 문제 돌파구 될까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물관리 일원화 정책이 울산의 식수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9.05 18:22
[수도권] 노후 건축물 즐비…경기도,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가 도시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영춘 기자입니다. 3만2천여 명이 거주하는 수원시 매산동 일대. SBS 2017.09.05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