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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찾으려 '내일까지 쉽니다'…13일째 닫힌 세탁소 진도에 막내아들을 데리러 간다면서 하루만 쉬겠다는 쪽지를 붙어 놨던 안산의 세탁소 부부는 지금 열사흘째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막내아들이 지금도 찬 바닷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4.04.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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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와 희망' 손편지 답지…아픔 나누는 학생들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아픔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손 편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된 학생들 또래들의 편지가 많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진도체육관 옆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도 사흘 동안 2천 명 가까운 조문객들이 찾았습니다. SBS 2014.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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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에서 만나자" 추모행렬…하늘도 울었다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 발길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안산 단원고 앞은 여느 때보다 쓸쓸함이 더했습니다. SBS 2014.04.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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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3분 전 마지막 카톡 "안내방송이 없어요…"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3분 전. 마지막 휴대전화 메시지가 배밖으로 전달됐습니다. 안에서 기다리라는 방송 이후에는 안내방송이 없다고 걱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SBS 2014.04.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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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선원들 구하는 동안…벽 기어오르던 승객들 침몰 당시 배 안팎의 상황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해경도 물론 그 위급한 상황에서 선원인지 승객인지 구분할 겨를도 없었겠지요. 하지만 갑판 위에라도 올라가서 배 안에 갇힌 승객을 구해보려는 노력은 분명히 부족했습니다. SBS 2014.04.28 20:20
전문가들 "선체 움직여 동선 확보는 부적절"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와 관련해 사고 해역을 찾은 해외 전문가들이 현 시점에서 선체 일부를 들어 올리는 등 수색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연합 2014.04.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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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 끊기자마자 유유히 탈출…선원들 '이럴수가' 동영상에는 선원 15명이 탈출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진도 관제센터와 연락이 끊긴 시각에 선원들은 이미 자기들끼리 탈출할 준비를 모두 끝낸 걸로 보입니다. SBS 2014.04.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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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온 승객만 구한 해경…대피 지시도 없었다 배 밖으로 나온 사람이라도 구하려고 애쓴 건 맞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해경의 초기 구조작업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해경이 내세우는 핵심 가치. SBS 2014.04.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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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목숨 달렸는데…구조 영상 보니 '안타까워' 지금부터 침몰 순간 배의 상황과 구조활동 분석해보겠습니다. 침몰 13일 만에, 해경의 구조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왜 그 아까운 시간에 그 정도 밖에 할 수 없었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SBS 2014.04.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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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난항…내일 美 세이프가드함·다이빙벨 투입 세월호 사고는 침몰 당시 상황이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훨씬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4.04.2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