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감 '죽어서도 학생 곁으로'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태운 여객선 침몰 사고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가 사흘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강모 교감의 유해가 숨진 채 발견되거나 실종된 학생들이 있는 전남 진도 사고해역에 뿌려지게 됐습니다. SBS 2014.04.21 12:27
[영상] 단원고 교감 눈물의 발인…"사고 해역에 뿌려 달라"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 SBS 2014.04.21 12:27
"탈출 명령만 했어도"…참사 막을 수 있었다 세월호 침몰 위기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리지 않은 채 '나홀로 탈출'한 선장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사고 직후 세월호 주변에 민간 어선을 대거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4.04.21 12:11
[SBS 기자가 보내온 사진] 수색작업 진행 중인 사고 해역 여객선 사고 해역 근처에서 오늘 오전 11시 19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강된 장비와 인력으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현장 취재 기자의 설명입니다. SBS 2014.04.21 12:10
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일등항해사 등 선박직 선원 4명을 체포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새벽 2시 일등 항해사 강모 씨와 신모 씨, 이등 항해사 김모 씨, 기관장 김모 씨 등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04.21 12:09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건립 추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추모하는 공원 건립이 추진된다.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21일 오전 브리핑에서 "유가족이 추모공원 건립을 요구해 관계기관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4.04.21 12:05
세월호 수색에 '머구리' 투입 성과 낼 수 있을까 세월호 침몰 현장에 '머구리'로 불리는 잠수기수협 소속 잠수사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수색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이 주목된다. 21일 제3·4구 잠수기수협 등에 따르면 잠수기수협 소속의 전문 잠수기 다이버 12명이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 연합 2014.04.21 11:46
다른 학교도 수학여행때 '그 배 탔다' 침몰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경기도내 다른 학교에서도 수학여행 이동편으로 카페리 여객선 '세월호'를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도 '사고를 당한게 내가 될 수도 있었다'는 불안감과 충격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4.04.21 11:41
민·관·군 합동구조팀 "24시간 수색 가능해졌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수색에 돌입했다. 구조팀은 하루 수십차례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그 횟수는 늘어가고 있다. 연합 2014.04.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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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 10개까지 늘리는 작업…수색 속도 낼 듯 세월호가 침몰한 지 만 닷새가 지났습니다. 아직 추가 구조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희생자가 추가로 발견돼 지금까지 사망자는 64명 실종자는 238명입니다. SBS 2014.04.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