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공공기관 해제' 산은·기은 방만경영 차단 금융당국이 공공기관 굴레를 벗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이들 두 은행이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발판삼아 무리하게 영업을 확장하거나 방만한 경영을 할 우려를 차단하려는 것이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일 "올해부터 산은과 기은이 건전성에 부담을 줄 정도로 무리수를 두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며 "바라던 대로 시중은행과 '공정경쟁'을 할 수 있게 됐으니 더욱 엄격한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금융감독원 관계자도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됐다고 '고삐풀린' 것처럼 생각해선 안 된다"며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올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위험요소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산은과 기은은 정부가 지난달 31일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함으로써 예산, 인력, 조직 운용에 상당한 자율성이 주어졌다. 연합 2012.02.02 05:11
은행예금 두 달 연속감소…규모는 금융위기 이상 은행 예금 감소 규모가 글로벌 금융 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수준을 넘어섰다.경기가 심각하게 둔화하자 예금을 깨서 생활비 등으로 충당하거나 빚을 갚는 사례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총수신은 지난해 말 779조 995억 원에서 지난달 말 769조 5천415억 원으로 한 달 새 9조 5천580억 원 줄었다.지난해 12월 시중은행 총수신이 1조 9천억 원 축소한 데 데 이은 두 달째 감소다.항목별로는 정기예금이 5조 9천182억 원 급감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연합 2012.02.0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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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2년 만에 적자…한국경제 적신호 연초부터 안팎으로 우리 경제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1월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19억 6천만 달러로 2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 SBS 2012.02.0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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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도 '한파'…새 아파트도 경매에 요즘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은 게 또하나 있죠. 바로 부동산 경긴데요, 수도권의 새 아파트마저경매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장세만 기자입니다. 입… SBS 2012.02.02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