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단체상봉…북 "우리 주도로 행사 개최" 어제 60년 만에 그리던 혈육을 만난 이산가족들은 꿈같은 상봉 둘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성재 기자! 오늘 일정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남북 이산가족들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강산 호텔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못다한 혈육의 정을 나눴습니다. 2010.10.31 16:01
처음엔 어색했지만…상봉 이틀째 '얘기꽃' 활짝 전날 단체상봉에 이어 31일 오전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진 이산가족들은 60년 만의 만남으로 인한 어색함을 뒤로한 채 '이야기꽃'을 피우며 상봉의 기쁨을 나눴다. 2010.10.31 14:53
정진석, "4대강 사업 주장에 정치생명 걸어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치인들은 4대강 사업이 강살리기 사업이냐 대운하 사업이냐의 주장에 대해 정치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밝… 2010.10.31 14:48
'맨발로 떠난 오빠'에게 60년 만의 구두 선물 "돌아가신 어머니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인 31일 북측의 오빠 정기형씨에게 남측의 세 여동생 기영씨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떡과 미역 등으로 차린 생일상 앞에서 절을 올렸다. 2010.10.31 14:36
북한 생존 국군 확인 파장…쟁점은 전사자로 처리됐던 6.25 참전 국군 4명이 30일 북측 이산가족 상봉신청자에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일단 이번에 확인된 4명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참전 국군이 북한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로 대두됐다. 2010.10.31 14:25
"이산상봉장 나온 '국군' 지위 가족의사로 결정"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한 국군출신 북측 이산가족 4명의 '지위'를 이번 상봉행사가 끝난 뒤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10.31 12:43
북한 생존 국군포로 규모는…현황파악 시급 정부 "국군포로 현황 추가 조사할 것"북한 협조 필요..."국군포로 근본적 해결 촉구할 것"전사자로 처리됐던 6.25 참전 국군 4명이 30일 북측 이산가족 상봉신청자에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일단 이번에 확인된 4명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참전 국군이 북한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로 대두됐다.이에 따라 정부도 국군포로 현황을 추가로 조사하기로 했다.국방부 관계자는 31일 "탈북자나 귀환 국군포로, 남아 있는 가족, 같은 부대에 있었던 사람 등의 증언을 토대로 6.25 전쟁 중 발생한 국군포로 중 약 500여명이 북측지역에 생존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1957년에 전사자로 일괄 처리됐던 국군 4명의 생존이 확인됨에 따라 추가 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방부는 탈북자나 귀환포로의 진술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마다 국군포로 명단을 수정하고 있으나 북한에 생존한 국군포로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이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 북한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북한은 국군포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어 협조를 얻기 어렵다"고 밝혔다.통일부 관계자는 "정부가 직접 현지에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현황 파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 26∼27일 남북적십자회담과 지난 달 남북적십자실무접촉, 지난해 8월 남북적십자회담 등을 통해 국군포로.납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북측에 강하게 전달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정부는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국가의 기본적 책무로 인식하고 대북정책의 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남북적십자회담에서도 이 문제의 가시적 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0.10.31 12:42
꿈같은 이틀째 상봉…내일 작별 만남 뒤 귀환 예정 어제 60년만에 그리던 혈육을 만난 이산가족들은 꿈같은 상봉 둘째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성재 기자! 오늘 일정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나요? 이산가족들은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개별 상봉시간을 가졌습니다. 2010.10.31 12:19
G20 정상회의, 경찰 초비상…긴장 속 경계태세 경비인력 5만명 동원, 코엑스 주변 겹겹이 통제UDT동지회 시위, 차량 2부제 무산 등 변수경찰이 내달 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열흘 남짓 앞두고 최고조의 긴장도를 유지하면서 경비ㆍ경호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2010.10.31 11:09
G20 정상회의, 세계 경제질서 바뀐다 메가톤급 의제 즐비..환율전쟁 종식 주목균형성장·금융안전망·IMF개혁에 화룡점정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주요20개국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경제질서의 새로운 판을 짜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위기 원인에 대한 종합처방으로 금융규제 강화방안이 완성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의 중장기적인 '상생' 전략인 글로벌 불균형 해소방안이 실천계획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아울러 국제통화기금 쿼터 개혁을 통해 세계 경제권력이 이동하는 시발점이 되는 동시에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과 개발 이슈를 묶은 '코리아 이니셔티브'도 구체화될 예정이다.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을 통해 다듬어져온 이들 과제는 '위기를 넘어 다 함께 성장'이라는 서울 정상회의의 슬로건 아래 화룡점정을 목전에 둔 것이다.31일 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등에 따르면 G20 정상들은 11월 11일부터 1박2일간의 토론을 거쳐 12일 오후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의 합의 내용을 확인, 승인하고 이를 보다 구체화한 '서울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2010.10.3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