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환영'…역원조교제 인터넷카페 성행 중·고교생을 포함한 10∼20대 젊은 남자들이 돈을 받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해주는 이른바 '역원조교제' 사이트가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퍼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강동경찰서는 7일 역원조교제 카페 14곳을 적발해 고교생 오모군 등 카페 운영자 14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군이 '역원조 밤이 외로우실 때 여자분 대환영'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개설한 지난해 3월.성인 여자가 남자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을 사는 역원조교제의 실태를 다룬 케이블TV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봤던 오군이 호기심에서 이 카페를 만든 것이다.음란사이트 게시판에 광고를 내자 회원들이 하나 둘 가입하면서 '만남'이 이뤄져 성매매로 연결됐다.대부분 10∼20대인 남자 회원들이 '17살, 176cm, 65kg, 경험 많아요. 2010.09.07 15:36
[U포터] 태풍 '곤파스'의 재앙, 문화재도 피하지 못했다 3년 전 대재앙으로 일컬어지는 기름유출의 검은 재앙을 딛고 재기에 나서 제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던 태안반도에 이번에는 '태풍'이라는 자연재앙이 덮쳐 순식간에 주민들의 꿈을 앗아가 버렸다.지난 3일 오전 소멸된 제7호 태풍 곤파스는 세력이 절정을 향했던 1일과 2일 서해안에 직격타를 때려 수많은 재산피해와 사상 유래없는 정전사태로 태안 일부지역을 이틀간의 암흑세계로 몰아넣었다.나무가 뿌리째 뽑혀나가고 여름내 구슬땀을 흘리며 애지중지했던 농작물과 추석을 앞두고 출하를 목전에 두었던 사과 등 과일에 이르기까지 '곤파스'는 풍작을 시샘이라도 하듯 하루 아침에 산과 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특히, 안면도의 상징으로 온갖 시련속에서도 수백년을 견뎌 온 안면송을 비롯해 영겁의 세월을 견뎌 온 천연기념물도 이번 태풍 '곤파스'의 위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또한, 도지정문화재로서 최근 보수정비에 들어간 안흥성은 본격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가기도 전에 세워 두었던 가설 덧집이 힘없이 무너져 내려 재공사가 불가피하게 되었고, 태안 유일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는 가영현 가옥도 초가지붕이 모두 훼손되고 인근 '상옥농장'의 사과가 낙과되는 피해를 입는 등 '곤파스'는 조상들의 숨결이 묻어있는 문화재에도 막대한 피해를 안겨주었다. 2010.09.07 15:10
'대출제한 대학 공개' 문답풀이 교육과학기술부가 7일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자금 대출을 제한해야 하는 전국 30개 대학의 명단을 발표했다.30개 대학 가운데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 각각 15개교로, 2011학년도부터 이들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제도를 이용하는 데 제한을 받게 된다.하지만 서민층의 학자금 부담을 우려해 가구 소득 7분위 이하의 학생은 이번 조치와 관계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올해 도입된 '든든학자금'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학자금 대출 제한과 관련한 궁금증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2010.09.07 15:03
태풍 '말로' 대한해협 통과…늦은 밤 동해로 제9호 태풍 '말로'가 7일 오후 2시 현재 부산 동남동쪽 약 90km 해상 부근에서 시속 41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현… 2010.09.07 14:35
서울교육청 '성적조작' 의혹 학교에 장학사 급파 서울의 한 명문여고에서 간부 자녀의 '성적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해당 학교는 물론 유사한 비리 의혹이 제기된 다른 사립학교까지 재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2010.09.07 14:30
조현오 "'차명계좌' 더 할 얘기 없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7일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말한 것 이상도 이하도 더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조 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인규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최근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차명계좌가 있다는 자신의 발언을 놓고 `틀린 것도 아니고 맞는 것도 아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그는 "차명계좌 부분은 내부 강연에서 우발적으로 나온 얘기"라며 "강연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집회시위 관리요원들이 위축되지 말라는 취지였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010.09.07 14:24
가정폭력 시달리다 남편 살해한 주부 집행유예 오랫동안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한 주부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부산지법 형사합의6부는 7일 장기간 가정폭력… 2010.09.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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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30곳 명단 발표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여건이나 재정여건이 열악해 학자금 대출을 제한할 예정인 대학 30개교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 2010.09.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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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태풍 곤파스에 '먹골배' 피해 70억 원 태풍 곤파스가 쓸고 간 과수원. 다 자란 배가 봉지째 떨어져 내렸습니다. [김봉학/먹골배 농민 : 이건 뭐 90% 이상 떨어졌다고 봐도 돼. 이쪽도 절반 이상 떨어졌지.]떨어진 배는 당도나 향이 부족해서 그냥 밭에 버려집니다.손해는 고스란히 농민들 몫입니다.[면사무소에서 와서 아까 사진을 찍어 가더라고. 2010.09.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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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어선 7척에 화재…창원 1,100여가구 정전 제주와 전남 지방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10.09.0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