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4쌍의 특별한 서울역 합동결혼식 봄 햇살이 눈부신 7일 정오께 서울역광장 2번 출구 옆. 봉사단체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특별한 '합동결혼식'이 시민 등 하객 400여명의 축하 속에 열렸다.삶터를 잃고 서울역 주변에서 노숙생활을 해온 남녀 8명이 사랑의 서약을 하고 부부로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이었다.지체 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신부 4명과 노숙인 신랑 4명이 그동안 서울역에서 무료 급식을 받으면서 인연을 쌓아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노숙인들의 생활 터전이나 다름없는 서울역 광장에서 결혼식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결혼식은 개그맨 김태호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씨가 "신랑 신부 입장"을 외치자 2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여기저기서 플래시를 터트렸고, 그 사이로 보라색 나비 넥타이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신랑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4쌍이 차례로 입장했다. 2010.05.07 16:33
'발레파킹 안 함'도 고지해야... 서울 강남 일대를 돌며 한 대당 가격이 수억 원에 달하는 값비싼 고급 외제차만을 골라 전문적으로 훔쳐온 일당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들은 주로 대리 주차을 가장한 뒤 차주로부터 열쇠를 받아내 그대로 달아나거나 렌트. 2010.05.07 16:32
[U포터] 택시에도 블랙박스 장착된다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본격 추진..하지만 사생활침해 논란도택시에도 항공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영상기록장치, 즉 블랙박스가 장착된다. 하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도 일고 있어 시스템 도입에 논란도 예상되고 있다.충남도는 택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을 상반기 중에 본격 추진한다.충남도의 이 같은 방침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08년도 481명, 2009년도 470명으로 감소추세에 있지만 금년도 충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목표 7.7%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과 같은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절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 3월 충청남도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공동으로 영상기록장치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타 시ㆍ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4월 6일에는 충남도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업자를 모집공고 한 바 있다.이를 위해 충남도는 지난 4월 23일까지 공모결과 사업을 신청한 18개 업체에 대해서 엄격한 서류심사와 업체의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성, 타당성, 실효성 등 검증절차를 거친 후 오는 5월중에는 최종 3개 업체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충남도는 이어 추진 위원회가 사업자 선정 및 단가협상 결과를 도내 시ㆍ군 택시업체에 통보하여 본격적으로 영상기록 장비를 설치하는 등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금년도 충남택시 블랙박스 영상기록장치 장착 추진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6억 1천 2백만원으로 총 4,249대(법인택시 1,641, 개인택시 2,608)에 설치하게 되고, 앞으로 도내 전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는 택시의 운행상황을 촬영하거나 녹음, 분석하는 택시의 블랙박스이기 때문에 교통사고로부터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인 만큼, 운수종사자는 물론 이용자가 함께 본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면 택시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대화 등이 녹음돼 사생활 침해의 논란도 일고 있다. 2010.05.07 16:15
공무원, 심부름센터와 결탁해 개인정보 내다팔아 뇌물을 받고 주민등록 관련 자료 등을 넘겨준 공무원들과 이들한테서 개인정보를 빼내 의뢰인에게 내다 판 심부름센터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지방… 2010.05.07 14:36
학대로 피멍 든 노인들 "그래도 내 자식인데.."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인데 어쩌겠어요. 그저 업보라고 생각하고 참고 견딜 수밖에..."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35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농사일과 식당일을 전전하며 5남매를 키워 낸 김점순 할머니는 알코올 중독에 빠진 아들의 신체.정서적 학대에 삶의 의욕조차 꺾였다.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둘째 아들의 학대를 견디다 못한 김 할머니는 지난해 6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결혼도 하지 않은 아들은 술을 마시면 며칠씩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물론, 노숙생활 중 돈이 떨어지면 집으로 와 돈을 달라고 노모를 폭행하기 일쑤다.이러기를 수년째. 2010.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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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 결혼식' 삼장저고리에 족두리를 쓰고 연지곤지를 찍은 새색시가 하객을 맞이합니다. 초대받은 하객들도 모처럼 전통 예식을 볼 생각에 혼례를 치르는 신부만큼이나 설레는 모습인데요.아름다운 신부를 새색시로 맞이할 주인공, 황동권 씨. 2010.05.07 12:01
'스폰서 의혹' 박기준…한승철 내주초 소환 '검사 스폰서 의혹'을 조사중인 진상규명 위원회는 다음주 초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검사장급 인사를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2010.05.07 11:39
정두언·진수희 의원, 자신들이 만든 법을 무시하면… 요즘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 공개를 둘러싸고 몹시 시끄럽죠?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당혹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대해 여당이 정면으로 공격하고 거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입니다. 2010.05.07 11:26
노래방 도우미 목 졸라 살해, 시신까지 매장 경북 김천경찰서는 7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31일 오후 9시20분께 김천시 부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 A씨를 불러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봉사료로 시비가 붙자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0.05.07 11:12
대학생 최고의 효도는 '취업' 대학생이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는 하루빨리 좋은 곳에 취업하는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아르바이트 전문 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 859… 2010.05.0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