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한명숙, 내일 첫토론 '빅매치' 예고 '6.2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오세훈 현 시장과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 간의 진검승부가 본격 시작됐다. 한 전 총리가 6일 오후 당내 여론조사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2010.05.06 10:03
김무성 "국방백서에 주적개념 부활해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6일 "올 10월에 나오는 국방백서에서 주적 개념을 부활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 전군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안보대상이 뚜렷하지 않은데 따른 군 내부 혼란'을 언급한 것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0.05.06 09:54
동영상 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경제협력과 6자회담 문제가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천안함 사건에 대한 대화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0.05.06 07:56
동영상 기사
'바쁘다 바빠' 서울시장 후보, 민심잡기 경쟁 점화 어린이날인 어제 각 정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아이 가진 부모들 표심을 잡느라 분주했습니다.지방선거 소식, 김호선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어린이 날인 어제 가족 자전거 대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과 자전거를 함께 타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2010.05.06 07:38
동영상 기사
김정일, 철통 경비속 중국 경제특구 잇따라 방문 김정일 위원장은 베이징에 도착에 앞서 다롄과 톈진 같이 경제개발에 성공한 중국 도시들을 둘러봤습니다. 머릿 속에 경제난 극복이란 힘든 숙제가 가득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2010.05.06 07:18
동영상 기사
'6자 복귀'에 천안함 묻히나?…북·중 논의 주목 북·중 정상회담에서 천안함 사건이 어떻게 논의됐는지가 우리 정부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북한과 중국이 의기투합해서 대화 국면으로 몰고 가면 천안함 책임규명이 뒤로 밀려날 가능성도 우려됩니다. 2010.05.06 07:10
북·중 정상회담…김정일-후진타오 '동상이몽'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를 했지만 시각과 속내는 완전히 다르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김 위원장은 평소 중국과 동맹관계인 자국은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른 반면 미국과 손잡은 한국은 눈부신 성장을 했다면서 중국에 대해 섭섭함을 갖고 있다는 게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여진다.한 외교 소식통은 5일 "김정일 위원장은 미국의 경우 형제국이 잘 살도록 지원해 주는 반면 중국은 형제국을 거의 굶어 죽기 직전까지 내몰면서 복종을 요구하는 비열한 제국주의 국가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김 위원장은 나아가 과거 북한의 도움으로 보릿고개를 넘긴 중국이 북한에 경제적으로 광폭 보답을 하는 것은 당연하며 자위를 위한 북한의 핵무장도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010.05.06 00:23
단둥→다롄→톈진→베이징…사흘간 1천200㎞ 강행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4년 만에 중국 방문을 시작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에서만 총 1천200㎞의 거리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평양을 출발해 신의주를 거쳐 단둥까지의 이동 거리를 포함하면 3박4일간 1천400㎞ 이상을 이동한 셈이다.김 위원장은 우선 특별열차 편으로 3일 오전 5시20분역에 도착했다.이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김 위원장은 첫 방문지로 동북 3성의 대표적 항구도시인 다롄을 선택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고속도로를 이용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를 타고 300여㎞를 3시간 동안 달려 다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이 단둥까지 탑승했던 특별열차는 인근 지역에서 대기하다 수행원들을 태우고 나중에 다롄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된다.김 위원장은 이틀간 다롄에 머물면서 라진항 개발의 모델로 거론되는 제3부두를 비롯한 다롄 항만과 경제기술개발구, 농촌마을을 시찰했고 3일 저녁에는 지도부의 전용 휴양시설인 방추이다오로 건너가 중국 측 인사와 만찬을 했다.다롄 방문기간에는 야경과 밤바다를 보러 외출하는 여유있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2010.05.06 00:20
북·중 정상회담…김정일 "6자회담 준비됐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일행과 함께 인민대회당에 도착했으며 이후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후 자리를 옮겨 만찬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북.중 양국이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크게 한반도 비핵화 및 6자회담, 천안함 침몰사건, 북.중간 경협문제가 논의됐을 것이라는 게 소식통들의 전언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 후 주석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위원장은 북핵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비핵화 의지를 밝히면서 6자회담에 나갈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위원장은 지난 2월9일 북한을 방문한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의 면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북한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하면서 "유관 당사국들이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기울이는 성의있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이보다는 '진전된' 발언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김 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북.중 양국이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언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양국 정상회담 자리에서 직접 거론되지는 않았을 것이란게 외교 소식통의 전언이다.다만 실무 협의 차원에서 북측이 중국측에 그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강조했을 것으로 보이며 양측이 그로 인한 사태의 악화를 막고 불안이 더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공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중국은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한국측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 결과를 일단 기다려보자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북핵 6자회담의 재개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진전되기를 바라고 있다.과거 북.중 정상회담의 전례로 볼 때 양국 공동성명 또는 정상회담 관련 문서에 북한에 대한 중국의 경제지원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이 양국간 우호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북한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는 선에서 공감이 이뤄졌을 것으로 전망된다.정상회담에는 북한내 중국통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김 위원장을 보좌해 참석, 경협문제도 의제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0.05.06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