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지금도 대 여섯 시간 연습"..15일 뉴욕공연 "지금도 하루에 대 여섯 시간씩 연습을 해야 합니다. 주말도 없죠. 연습을 하는 만큼 전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다듬어야 할 것도 더 많아집니다."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백 씨는 공연에 앞서 12일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주할 곡들과 자신의 음악생활을 설명했다.한국음악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독주회는 백 씨가 자기 음악생활의 고향이라고 여기는 뉴욕에서 갖는 7년 만의 공연이다.백 씨는 "15살 때 뉴욕에 처음 와서 음악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뉴욕이 내 음악생활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여러 곳에서 연주를 해오고 있지만, 뉴욕은 특별한 곳"이라고 뉴욕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백 씨는 이번 독주회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소품 중 작품 76의 1번 등과 함께 베토벤 소나타 32곡 중 마지막 세곡인 30번, 31번, 3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그는 2005년부터 3년에 걸쳐 베토벤 소나타 32곡 전곡을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마치고 지금은 내년에 내놓을 계획으로 브람스를 녹음 중이다.백 씨는 베토벤 소나타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음악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곡 자체가 너무도 훌륭하기 때문에 청중들이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브람스 곡에서도 내면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예술을 한다는 게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 같고, 음악 속의 새로운 세계가 계속 앞에 펼쳐지니까 거기에 끌려서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면서 "갈수록 세계가 넓어지고 궁금해지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요즘 아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2009.1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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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목) 나이트라인 전체보기 1. 수리영역이 '당락' 변수...중위권 경쟁 치열할 듯2. 3. 정부, "아프간 파병전 교민·기업 철수방안 추진"4. 법무부, 복수국적 첫 허용...'이중국적' 입법예고5. 2009.11.13 09:32
[뉴스속으로] 대성학력연구소장이 분석한 2010 수능 전국 천백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뤄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올 수능의 난이도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지원전략이 궁… 2009.11.13 09:31
막걸리누보 vs. 보졸레누보 올해 처음으로 '막걸리누보'가 출시됐다는 소식, 이곳저곳에서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해마다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나오는 와인 '보졸레누보'가 있습니다. 2009.11.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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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KBS사장 해임처분 부당" 취소 판결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정연주 전 KBS 사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무효 청구 소송에서 해임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 2009.11.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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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에 비…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그쳐 오늘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북동풍의 영향을 받고있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꾸준히 비가 내리고 있고요.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또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이미 경기 서해안 일부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오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이 비는 늦은 오후에 서해안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밤이되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최고 5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강원 산간은 이미 많은 눈이 내렸지만 밤사이 최고 5cm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2009.11.13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