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유가족 "국민에게 감사" 노무현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31일 봉하마을 취재진용 임시 사이트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삼가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 지난 국민장 기간 저희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애도하고 추모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09.05.31 17:08
경찰, 노 전 대통령 경호책임자 조사 경남경찰청은 3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일 경호 전반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A 경호부장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경찰은 A… 2009.05.31 16:36
박연차 뇌물공여 기소 놓고 검찰 '딜레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고인에 대한 수사가 종결된 가운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할지가 검찰에 `딜레마'로 떠올랐다.대검 중수부는 당초 대통령 재임 때 박 전 회장으로부터 640만 달러와 명품시계 2개를 포괄적 뇌물로 수수한 혐의로 노 전 대통령을 사법처리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지난 23일 서거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그러나 박 전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을 위해 돈을 줬다"고 자백했고, 관련자 진술이나 직원을 시켜 100만 달러를 환전한 기록 등 보강증거가 확보돼 있어 검찰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로 박 전 회장을 추가 기소할 수 있는 상황이다.엄밀히 따지면 두 사람 간에 뇌물이 오간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해서 박 전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까지 처벌 못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검찰 일각에서는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박 전 회장을 추가 기소해 법정에서 지금까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내용을 공개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09.05.31 16:34
노 전 대통령측 "추모사업 모금은 정중히 고사"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기념관 건립 등 추모사업은 장례절차를 마무리하고 나서 논의할 것이라며 온라인상의 모금운동에 대해 난색을 보였다. 노 전 대… 2009.05.31 15:37
'박연차 게이트' 수사 재시동…변수 많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숨죽이던 대검 중수부가 31일 오전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박연차 게이트' 수사에 재시동을 건 모습을 보였다. 2009.05.31 15:16
신종플루 감염 유학생 '현지치료 후 귀국' 추진 정부는 31일 신종플루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에서 증상이 발견된 해외 유학생에 대해 가급적 현지치료 후 귀국토록 유도하기로 했다.이를 … 2009.05.31 13:43
오토바이쇼 하던 중국 기예단원 추락…숨져 제주시내 한 공연장에서 오토바이 쇼를 하던 중국인 기예단원 왕모 씨가 공연 중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왕 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20분께 제주시 모 공연장에서 직경 6.5m짜리 원형 철제구 안에서 360도 회전하는 묘기를 선보이기 위해 위쪽으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동료 단원들과 충돌, 추락했다. 2009.05.31 12:59
오늘 노 전 대통령 '도심 추모제'…충돌 우려 시민단체들이 오늘 저녁 서울 도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덕수궁 앞 시민분향소에는 휴일을 맞아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009.05.31 12:37
집비둘기의 굴욕…유해 야생동물 지정 배설물과 털날림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집비둘기가 결국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야생 동ㆍ식물 보호법 시행규칙'을 개정, 집비둘기를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포획할 수 있도록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2009.05.31 12:15
검찰, '박연차 게이트' 천신일 구속영장 청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과 관련해 31일 오전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로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중단됐던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8일 만에 재개됐다.검찰은 천 회장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및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천 회장의 구속 여부는 다음 달 2일께 서울중앙지법의 피의자심문에서 결정된다.검찰은 지난 19일 천 회장을 처음 소환하는 등 세 차례 불러 조사하고서 23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날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영장청구를 비롯한 모든 수사가 중단됐었다. 2009.05.3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