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횡령사건 급감…실상은?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하지만 이는 코스닥시장이 정화된 결과라기보다 작년보다 한층 강화된 상장폐지 제도의 도입에 따른 현상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횡령이나 배임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한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10개로 집계됐다.발생 건수는 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건보다 14건 감소했고, 횡령 및 배임 규모도 1천851억원으로 작년 동기 3천770억원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09.05.24 10:18
줄어드는 기름값 차이…담합일까? 경쟁일까? 정유사간 경쟁을 통해 기름값을 내린다는 명분으로 정유사별 기름값 공개가 시작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정유사별 가격차이가 줄어드는 현상이 뚜렷하게 … 2009.05.24 10:17
반도체 전망 여의도-강남 '온도차' 최근 반도체 D램 고정 가격이 6개월 만에 1달러를 넘어서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여의도 증권가와 업계의 반응은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있다.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D램 가격은 호황 때처럼 흑자를 낼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꾸준히 1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그러나 강남에 있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는 최근 D램 가격 상승세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라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신영증권 이승우 IT팀장은 "D램 가격은 6월에도 많이 오를 것 같고 7월에도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만 업체들이 가동률을 다시 올린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어 가격이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팀장은 올해 D램 시장이 작년 대비 28%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 세계 경기가 더블 딥(경기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뒤 다시 하강하는 상황)으로 가지 않는 한 올해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굿모닝신한증권 김지수 팀장은 "지금 D램 가격은 삼성전자도 흑자가 안 나는 구조다. 2009.05.24 10:16
속속 원금 회복…펀드 본격 환매 시작되나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 흐름이 심상치 않다.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천90억원이 순유출됐다. 2009.05.24 10:14
진로 소주 '제이' 신민아 광고판 수난시대 진로 소주 '제이'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영화배우 신민아의 광고판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24일 진로에 따르면 최근 CF모델로 활동폭을 넓히고 있는 신민아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서울 시내 주요 유흥업소 앞에 세워진 실물 크기의 신민아 광고판이 열성 팬들에 의해 수시로 도난을 당하고 있다. 2009.05.24 10:10
포스코 "사무직 신입도 공장서 배워라" 대대적 금연운동으로 주목받아온 포스코가 이번에는 사무직 신입사원을 1년 가까이 조업부서를 포함한 제철소 생산 현장에 배치하는 형태의 '튀는' 인… 2009.05.24 10:08
금융권 부실 31조원…6개월새 10조원 폭증 작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와 기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금융권의 부실 대출채권이 10조 원가량 불어나며 3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달부터 구조조정기금을 투입해 부실채권을 사들일 계획이며 은행들은 부실처리 기구인 민간 배드뱅크의 설치를 추진 중이다.24일 국회 정무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금융권의 부실채권 규모는 31조 원으로 작년 9월 말보다 10조4천억 원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9.05.24 09:57
정부 "강남3구 연내 투기지역 해제 없다" 정부가 단기 유동성 증가에 따른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서초, 강남, 송파 등 서울 강남 3구에 대한 연내 투기지역 해제를 사실상 유보하기로 했다. 2009.05.24 09:54
금융권 또 '낙하산 인사' 논란 금융권이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술렁이고 있다. 새로 교체되는 금융공기업의 경영진 또는 감사 자리를 현 정부와 가까운 외부 인사들이 차지하거나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감사에는 신현태 한나라당 전 국회의원이 유력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05.2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