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쇄신 회오리'…새판 짜나 4.29 재보선 참패의 충격에 빠진 한나라당이 `쇄신'이라는 거대한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다.안경률 사무총장의 사의로 당직 개편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원내대표 경선, 당 쇄신특위 활동, `민본21'을 비롯한 의원들의 쇄신 요구 등을 감안할 때 변화의 폭은 단순한 당직 개편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 2009.05.03 11:07
숨죽인 정치권, 검찰수사 다시 촉각 4월 임시국회가 끝난 후 여의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임시국회라는 방패막이는 사라졌고, 6월에는 또 임시국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검찰은 이번 달 정치권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009.05.03 11:03
북한 신문, PSI 참여 "전쟁 유발" 재차 경고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 최근호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가입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밝힌 … 2009.05.03 11:02
이 대통령, '재보선 충격' 딛고 국정다잡기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4.29 재보선' 참패의 충격을 딛고 국정다잡기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의원 선거구 5곳에서 한 군데도 이기지 못하고 `0:5'로 완패한 결과를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낙담만 하고 있기에는 경제위기 현실이 너무 엄중하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청와대 핵심 참모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여당이 비록 재보선에서 참패했지만 그렇다고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이 대통령은 정치 문제와 관계없이 양대 과제인 `경제살리기'와 `미래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참모는 "규제 혁파, 공기업 개혁 등 각종 개혁작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마디로 재보선 참패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정치적 반전카드를 꺼내들지 않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2009.05.03 09:47
'5월 휴지기'…국회의원들 외국행 러시 국회의원들이 5월들어 `정치 방학'을 맞아 줄줄이 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4월 임시국회가 폭력사태 없이 비교적 무난하게 끝나면서 국민들의 시선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 의원들의 외국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번 의원외교 활동은 여야 지도부가 대거 가세하고, 자원외교와 선진금융시스템 시찰 등 `경제외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우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는 9∼19일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2009.05.03 09:04
"북한, 소형 핵무기 제조…배치능력은 없어" 북한은 이미 소형 핵무기류를 제조했지만 아직 핵무기를 배치할 능력은 갖고 있지 못한 것 같다고 최근 발간된 미국 싱크탱크의 한 보고서가 평가했다.또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핵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공격적인 외교'가 요구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미국 외교분야 싱크탱크인 `외교협회'는 윌리엄 페리 전 대북조정관 등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최근 발간한 `미국의 핵무기정책(U.S. 2009.05.03 09:00
국회, 조직개편 계기로 '개혁' 박차 국회가 `열린 국회',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혁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회는 3일 최근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 소속기관 직제개… 2009.05.03 08:57
5월 정국…여야 '전열 재정비' 분주 4.29재보선 후폭풍이 여전한 여의도 정가에 전열재정비 움직임이 분주하다.선거에서 참패한 한나라당은 `쇄신 카드'를 꺼내들었고, 민주당은 `뉴민주당 플랜'의 기치를 치켜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모처럼 5월 휴지기 정국을 맞은 정치권은 내부 전력을 재정비한 뒤 미디어 관련법을 놓고 6월 임시국회에서 첨예한 대결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재보선과 내년 상반기 지방선거, 멀리는 대선까지 염두에 둔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인적쇄신론 불지핀 한나라당 = 재보선 완패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나라당의 노력은 `쇄신론'으로 수렴되고 있다.그러나 지도부는 당직개편 수준에서 수습하려 하고 있다. 2009.05.03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