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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깊은 슬픔 느껴"…해외서도 '애도 물결'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대해 해외에서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김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파리에서 조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2009.02.17 07:41
반기문 총장, 김 추기경 선종에 애도 조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善終·서거를 뜻하는 천주교 용어)에 국제사회와 함께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반 총장은 이날 서울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에 보낸 조전에서 김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접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김 추기경님께서는 한국 천주교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신 종교계의 어른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였을 뿐 아니라, 시대의 양심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하셨다"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2009.02.17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