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존엄성 해칠만큼 적나라해야 음란동영상" 성행위를 묘사한 동영상의 경우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해쳤다고 볼 만큼 성적부위나 행위가 적나라하게 표현돼야 음란물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 2008.03.23 10:03
"남은 자식 잘 키워라"…'아사' 방치 부모 선처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자식을 방치해 기아상태에서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남은 자식만이라도 잘 보살펴 죄값을 대신하라'는 법원의 선처로 실… 2008.03.23 09:57
'제자를 위해…' 교수까지 나서 단체 골수기증 백혈병에 걸린 대학생을 돕기 위해 동료 학생과 교수 등 수백 명이 단체로 골수 기증에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23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재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300여 명은 지난 21일 교내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서를 작성한 뒤 혈액조직 적합성 채혈검사를 받았다.이들이 자발적으로 골수 기증을 결심한 이유는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재학생 오태선씨를 돕기 위해서다.2006년 백혈병 진단을 받은 오 씨는 주변에서 적합한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해 지난해 8월 어쩔 수 없이 골수자가 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이 실패해 병세가 더욱 악화된 상태다.친구를 돕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던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골수 이식이 가능한 사람을 찾기 위해 각 학과 사무실과 과 대표에게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기증자 모집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사연을 알게 된 대학 당국이 적극 후원하면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측이 21일 학교를 방문해 골수 기증을 위한 단체 체혈검사가 실시될 수 있었다.행사를 기획한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김윤성씨는 "누구보다 건강하던 태선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게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 2008.03.23 09:36
'천사 경찰관' 662명이 만드는 '천원의 행복' "적은 돈이지만 662명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경찰관 662명이 '1천원 모금운동'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 주는 이른바 `천사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08.03.23 09:12
외고 교사, 학원 입시예상문제 출제참여 금지 사설학원이 외국어고 입시에 대비해 입시예상문제나 모의고사를 출제할 때 외고 현직교사가 참여할 수 없게된다.또 일선학교의 중간·기말고사 등 정기시험 출제시 시험문제 사전암시, 기출문제 재출제 등을 근절하기 위한 '학교장 학업성적관리 책임제'도 강화된다.서울시교육청은 23일 외고 현직교사가 사설학원의 외고 입시예상문제 및 모의고사 출제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발생한 김포외고의 입시문제 유출 사태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학교와 학원의 유착관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실제로 지난해에는 한 사설학원이 외고 대비 실전예상문제집을 내놓으면서 "현직 외고 교사들로 100% 구성해 집필했다"고 선전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외고 교사가 학원 강사와 함께 교재를 집필하고 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수업교재로 활용하면 직접 문제를 건네지 않더라도 사실상 문제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08.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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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정 씨 "환각상태서 혜진·예슬이 살해" 안양 초등생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의자 정 모 씨가 "이혜진, 우예슬 양을 환각상태에서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성탄절에 "집 앞에서 만난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 추행했는데, 이런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아이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08.03.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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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배기 아들 불장난 때문에…아파트에 화재 22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32살 진 모 씨 아파트에서 불이 나 전체 79제곱미터 중 절반 가량을 태워 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2008.03.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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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헐값 발행은 배임"…이학수 등 형사처벌 삼성 특검팀이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관련해, 삼성SDS가 지난 1999년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주당 7150원에 이재용 전무 등에게 넘긴 것은 배임에 해당된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2008.03.2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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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에 승합차 미끄러져 교통사고…3명 중상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입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고가 차도 밑에서 23살 신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2008.03.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