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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시름에 잠긴 양평동 양평동 주민들은 '해도 너무 하다'는 심정이었습니다.최효안 기자가 밤 사이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보트에 몸을 싣고 가는 사람들, 물에 잠긴 자동차, 흙탕물에 펄떡이는 물고기를 우산으로 잡는 모습이 마치 폐허를 연상케 합니다. 2006.07.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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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동 안양천 제방 임시 복구 완료 서울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곳은 안양천 둑이 무너진 서울 양평2동입니다. 안양천 제방은 어젯밤 8시를 조금 넘어서 임시 복구됐습니다만, 주민 백여 명은 여전히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2006.07.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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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도로 여전히 곳곳 통제 어제 곳곳이 침수되고 통제됐던 서울 시내 도로 사정은 지금은 다소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간선도로들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박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6.07.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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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 범람 위험…저지대 주민 대피 권고 악몽의 연휴가 아닐 수 없습니다. 10여 년 만에 홍수 경보가 발령되느냐, 마느냐 했던 한강의 수위는 지금은 조금 안정이 됐습니다만, 올림픽 대로, 강변북로 등 어제 통제된 구간 중에 풀린 구간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2006.07.17 07:16
중부 소강상태…영·호남 강수역 확대 장마전선이 16일 오후부터 충청을 거쳐 남부지방으로 점차 남하하면서 충청 이남지역에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에 충청을 포함해 영·호남지역까지 강수역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남부지방에도 큰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06.07.17 00:22
경찰, 포스코 본사에 공권력 재투입 경찰이 16일 밤 11시께 포스코 본사를 점거중인 포항건설노조 조합원들을 강제 해산시키기 위해 건물 안에 진압 대원들을 다시 투입했다. 경찰 대원들은 포스코 본사 4층을 접수한 뒤 곧바로 5층 진입을 시도하다 쇠파이프 등으로 맞서는 노조원들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3명과 일부 노조원들이 다쳤다. 2006.07.1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