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PO서 KCC-오리온, LG-kt 격돌…최종일 순위 요동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 창원 LG와 부산 KT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6위였던 오리온은 KT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6대 8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19.03.19 23:41
'극적 역전승'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가 1, 2세트를 내주고도 3∼5세트를 내리 따내며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3.19 23:13
'3점슛 달인'의 화려한 묘기!…스테픈 커리의 18m 버저비터 '3점 슛의 달인'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려 18m 장거리 버저비터를 터뜨렸습니다. 점프 슛이라서 더 놀라웠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SBS 2019.03.19 21:28
"한국 축구에 꼭 도움 되겠다"…이강인의 당찬 도전장 한국 축구의 18살 기대주 이강인 선수가 오늘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태극마크의 꿈을 이뤄 영광스럽다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21:27
"MLB 구장 부럽지 않아"…창원NC파크 개장에 '설렘 가득' KBO리그 NC의 새로운 홈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첫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와 팬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03.19 21:26
[단독] 이장석, 구단에 "감사 해임 요구"…감옥서 경영 개입? 횡령 배임죄로 복역 중인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이장석 전 대표가 KBO의 경영 개입 금지 명령을 어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새로 선임될 감사를 곧장 해임하라고 구단에 요구한 겁니다. SBS 2019.03.19 21:24
막내 이강인·백승호 '벤투호 승선'…"흥민이 형과 함께 뛰어 영광"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이 오늘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역대 7번째 최연소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차출된 이강인은 "흥민 형은 전 세계에서도 중요한 선수이고, 톱클래스 선수인데 함께 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19 20:48
체육회 노조, 스포츠개혁포럼 혁신안에 유감 표명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최근 출범한 스포츠개혁포럼의 체육계 혁신안이 졸속으로 마련됐다며 이에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19일 발표했습니다. 체육회 노조는 지난 12일 국회·정부·학계·시민단체를 아우르는 범 체육계 인사가 참여하는 스포츠개혁포럼이 출범한 것에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면서도 출범식에서 발표된 개혁 방안이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했다기보다는 졸속으로 마련된 것이고, 일부의 이해관계에 따른 입김이 작용한 대책으로 보여 우려를 감출 수 없다고 성명서에 썼습니다. SBS 2019.03.19 20:01
축구협회, 2023년 女월드컵 남북 공동유치 의향서 FIFA에 제출 대한축구협회가 2023년 여자월드컵의 남북한 공동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국제축구연맹, FIFA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FIFA는 보도자료를 통해 "9개국 축구협회가 오는 2023년에 열릴 여자 월드컵을 유치하겠다는 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9:11
권창훈, 비운 딱지 떼고 '벤투호의 황태자'로!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멀티 플레이어 권창훈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해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해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고, 올림픽 본선에서도 3골을 몰아치며 사상 첫 조 1위 8강행을 이끌었던 권창훈은 신태용호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됐습니다. SBS 2019.03.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