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 접촉한 학생, 백신 안 맞아도 등교 가능"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백신 미접종 학생이 자가격리 없이 계속 등교할 수 있게 하는 방역 지침을 도입했습니다. 17일에 따르면 미 질… SBS 2021.12.18 11:24
질병청 시스템 접속 오류…전국 선별진료소 검사 차질로 시민 불편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전자문진표' 접속에 문제가 생겨 오늘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등 곳곳에서 검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1.12.18 10:43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감염 12명 등 15명 늘어…누적 166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15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 SBS 2021.12.18 09:49
위중증 1,016명 처음 1천 명 넘어 역대 최다…신규 확진 7,314명 일상회복을 멈추고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돌아가는 첫날인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7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 SBS 2021.12.18 09:33
[뉴스쉽]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나? 요즘 백신 맞으라는 기사를 쓰면 포털 댓글란에는 백신 불신, 나아가 백신 혐오론자들의 댓글 포화가 쏟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어제 오전에 … SBS 2021.12.18 08:38
오늘부터 사적모임 4명까지만…식당 · 카페는 밤 9시엔 문 닫는다 오늘부터 16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4명으로 제한됩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 시간은 저녁 9시 이전까지로 단축됩니다. 미접종자와 함께 예배를… SBS 2021.12.18 08:20
화이자, 투자자들 상대 발표서 "코로나19 사태, 2024년까지 연장될 수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현지시간 17일 코로나19 사태가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카엘 돌스텐 화이… SBS 2021.12.18 07:33
"임종도 못 지켰는데"…안타까운 코로나 사별 현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지는 경우에는 장례 절차에도 더 엄격한 방역 지침을 따르도록 돼 있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가족들조차 고인의 마지막을 함… SBS 2021.12.18 07:25
320만 명에 100만 원씩 지급…"선심성 푼돈" 반발 거리 두기 때문에 연말 장사를 제대로 못 하게 된 자영업자들에게 정부가 한 사람당 100만 원씩 지급하는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 SBS 2021.12.18 07:17
"오미크론, 미국서 곧 지배종"…"백신으로 통제 가능"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도 백신으로 충분히 통제가 가능… SBS 2021.12.18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