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전까지 '79건 신고'…안이했던 경찰 대응 경찰은 11건의 신고 내용을 공개했지만 저희 취재 결과 참사가 발생하기 이전 네 시간 동안 7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SBS 2022.11.02 01:02
"압사당할 것 같아요" 4시간 전부터 신고 있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4시간 전부터 위험을 감지한 시민들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깔릴 것 같다, 쓰러진 사람이 있다, 이런 긴박한 요구… SBS 2022.11.02 00:58
외신들 "자연재해 아니다, 피할 수 있었다"…한목소리 이태원 참사에 인재의 성격이 있다는 주장을 외신들이 주목하고 나섰습니다.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현지 밀집도가 치솟을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 SBS 2022.11.01 22:47
참사 법적 책임은 누가 지나?…'과실 입증'이 관건 경찰이 참사 원인 규명에 나선 가운데 법적 책임을 누가 지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같은 관련법을 적용할 수 있… SBS 2022.11.01 21:23
참사 질문 쏟아진 외신기자회견…그 자리서 총리는 농담 참사 이후 다른 나라 언론들도 우리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를 잇달아 내놓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 SBS 2022.11.01 21:17
이 와중에 서울경찰청 · 서울교통공사는 면피 공방 이 와중에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는 참사 당일 이태원역 지하철 운행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계속 몰리니까 이태원역에 전동차를 … SBS 2022.11.01 21:14
참사 골목 곳곳 불법 증축…5m 폭이 3.2m 됐다 사고가 난 골목길 바로 옆에 있던 건물이 이태원 해밀톤호텔입니다. 그런데 호텔이 만든 불법 건축물 때문에 가뜩이나 좁은 길이 더 비좁아지면서 이… SBS 2022.11.01 21:08
아이 신발 앞에서 결국 오열…참사 현장 유실물만 1.5톤 참사 현장에서 멀지 않은 실내 체육관에는 현장에 남겨져 있던 물품들이 보관돼 있습니다. 가방과 옷, 신발, 휴대전화까지 1.5톤에 달할 만큼 많… SBS 2022.11.01 20:57
[단독] 참사 직전까지 112 신고 '79건'…근처 기동대는 퇴근 경찰은 112 신고가 11건 들어왔다면서 그 내용을 오늘 공개했는데, 저희 취재 결과 참사 당일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이태원 일대에서 79… SBS 2022.11.01 20:05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당할 듯"…112 신고 녹취록 공개 많은 이들에게 힘든 하루가 또 지났습니다. 이태원 사고 희생자는 더 늘어서 지금까지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특집 8시 뉴스는 먼저 참사… SBS 2022.11.0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