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복구 작업 못 마친 지역, 위험 상황엔 대피가 우선" 제6호 태풍 카눈이 조금 전인 9시 20분경 경남 거제에 상륙했습니다.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 협회장과 이야기를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한반도 관통, 어떻게 대비? Q. SBS 2023.08.10 10:16
안성 건물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작업자 2명 사망 경기 안성시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서 매몰됐던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 SBS 2023.08.09 17:33
달궈진 철제 자재…체감온도 35도에도 80% "계속 노동" 안 그래도 더운 요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안전모를 눌러쓰고 무거운 짐을 나르며 일합니다. 물론 자주 쉬고 햇빛이 강해지는 오후엔 작… SBS 2023.08.03 07:16
건설 베테랑도 작업 중 "불안"…시공·감리에도 후진 관행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는 설계부터 부실이었습니다. 첫 단추를 엉망으로 뀄다면, 이어지는 시공이나 감리 단계에서라도 문제를 바로 잡았어야 했… SBS 2023.08.03 07:15
'물 · 그늘 · 휴식' 없는 노동 현장…"법제화해야" 폭염으로 가장 고통받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건설현장입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휴식을 취하고 작업을 중지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데, 잘 … SBS 2023.08.03 01:56
'물 · 그늘 · 휴식' 없는 폭염기 노동 현장…"법제화 필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건강에 특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건설 현장에서는 규칙적으로 휴식을 … SBS 2023.08.02 20:10
"폭염에도 잘릴까 봐 일해야 해 두렵다"…건설노조, 폭염대책 촉구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5시에도 실외에서 휴식 없이 일을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 SBS 2023.08.02 12:29
[D리포트] '50도 넘어' 푹푹 찌는 비닐하우스 작업 위험천만 지난 28일 11시 반쯤 경남 밀양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50대 작업자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환자 체온은 43도까지 치솟았고,… SBS 2023.08.01 10:39
700㎏ 자재에 맞은 노동자 사망…대표이사 · 작업반장 유죄 작업 중 700㎏짜리 자재에 맞은 노동자가 사망한 공장에서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은 업체 대표와 작업반장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SBS 2023.07.31 15:54
양산 공장서 전선 연결 작업 하던 20대 감전사 경남 양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45분쯤 양산의 한 자동차 엔진 부품… SBS 2023.07.2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