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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주민 한숨 돌린다"…생계비 558억 오늘 지원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피해주민들에게 21일  긴급 생계자금 558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정부가 지원한 긴급생계자금 300억 원과 국민성금, 충남도 예비비 등 558억 원을 태안을 비롯한 6개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1일 지급될 생계자금은  태안군에 70%, 서산과 당진, 홍성, 보령, 서천 등 5개 시군에 30% 비율로 분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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