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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방' 김녹완 1심 무기징역…"영구 격리해야"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목사방' 총책 김녹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악랄해, 사회로부터 영구격리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신정은 기자입니다. SBS 2025.11.25 06:49

백악관 "미-우크라 이견은 몇 개에 불과…트럼프는 낙관적"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구상 관련,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이견이 많지 않다며, … SBS 2025.11.25 06:47

'하늘의 암살자' 미 무인기 MQ-9, 임무 중 군산 앞바다서 추락 ▲ MQ-9 리퍼주한 미 7공군 MQ-9 오전 4시 35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섬 앞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 SBS 2025.11.25 06:45

"미친 사람처럼 돌진…아내가 공중에 '붕'" 관광지 아비규환 ▲ 24일 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도항선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향해 돌진해 관광객들이 다치는 발생했다."뒤에서 '윙'하고 굉음이 나더니 '파바바박' 도미노처럼...."어제 제주 우도에서 1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승합차 돌진 사고의 순간을 관광객 A 씨는 "내가 최초 목격자고 가장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제주시에 있는 한국병원 응급실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그는 "배에서 내려걸어 나오는데 0.2초의 찰나에 나 아니면 집사람이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승합차가 빠르게 덮쳤다"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돼버렸다"고 말했습니다.A 씨는 "나는 다치지 않았지만, 우리 집사람이 가장 먼저 차에 치여 붕 뜨며 쓰러져 다리 골절이 됐다. SBS 2025.11.25 06:44

"비명과 '쿵쿵' 소리, 사람이 공중에"…목격자 증언 ▲ 제주 우도서 승합차 돌진 사고"갑자기 뒤에서 차가 '부웅∼' 하면서 달려오고 사람이 공중에 떴다가 내… SBS 2025.11.25 06:43

"아들 구속 시켜달라"…부모·지인 돈받아 도박 20대 송치 ▲ 부산 사하경찰서부산 사하경찰서는 지인에게 부친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4천여만 원을 받아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20대 … SBS 2025.11.25 06:42

1살 아들 데리고 제자와 호텔로…무혐의에 전남편 분노 ▲ 2024년 1월 고등학교 교사였던 A 씨가 제자 B 군, 아들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 근무하던 고등학교에 다니는 제자를 성적으로 … SBS 2025.11.25 06:40

연기 열정 불태운 '영원한 현역' 이순재 별세…향년 91세 ▲ 배우 이순재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 온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습니다.향년 91세입니다.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오… SBS 2025.11.25 06:38

뉴욕증시, AI·기술주 견인에 상승 마감…나스닥 2.6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특히, 구글이 그래픽 처리 장치 서비스 제미나이 3.0이 호평을… SBS 2025.11.2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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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미세먼지 '나쁨'…전국 곳곳 비·눈 아침 출근길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매우 답답합니다.현재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 그 밖의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도 … SBS 2025.11.25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