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3일 아들 엎어 재워 사망…부부 "고의 없었다, 반성" ▲ 피고인·변호인석생후 83일 된 아들을 침대에서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SBS 2025.08.28 12:47
달달함? 씁쓸함?…'첫사랑 엔딩'을 그린 영화 개봉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관객을 찾아옵니다. 해피엔딩일까요? 새드엔딩일까요? 첫사랑의 엔딩을 그린 영화입니다. 또 중년 아저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영화도 개봉합니다.영화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SBS 2025.08.28 12:47
삽으로 선수 폭행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 최고 수위 징계 '제명' ▲ 대한씨름협회중학생 선수 머리를 삽으로 내리친 씨름부 감독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대한씨름협회는 오늘 "… SBS 2025.08.28 12:42
꿈과 현실 사이 무중력 상태…기억의 조각들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죠셉 초이 작가는 꿈과 현실의 중간 지대를 캔버스에 옮겨놓습니다. 시간과 지역, 문화를 넘나들며 기억의 조각들을 짜 맞… SBS 2025.08.28 12:41
공기업 43.5% '하반기 채용 계획'…작년보다 21.5%↓ 올해 하반기 채용을 확정 지은 공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공기업 등 124곳을 조사한 결과… SBS 2025.08.28 12:40
'봉투 건네던 순간'…휴가 중 경찰 눈썰미에 보이스피싱 적발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이 휴가 중이던 경찰관의 눈썰미에 붙잡혔습니다. 주변건물을 촬영하면서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형사 덕분에, 현금 1천700만 원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TJB 박범식 기자입니다. SBS 2025.08.28 12:39
[자막뉴스] "이 물밖에 없는데, 마셔야지"…수백만 식수원 상태가 100만 창원 시민을 포함해 동부 경남 식수원인 낙동강 칠서 지점입니다.강물은 급격하게 늘어난 녹조로 걸죽한 녹조 라떼가 된 지 오래입니다.지금은 조류경보 '관심' 단계지만 이번 주 '경계' 단계 격상이 예상됩니다.칠서부터 물금매리까지 낙동강 전부가 녹조로 뒤덮이면서 이 물을 마셔야 하는 주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인근 주민 : 물에 시퍼렇게 해서 둥둥 떠다니면 누가 좋다고 하겠어. SBS 2025.08.28 12:38
젖병 세척기 3만 대 리콜…'가루 검출' 논란 내부 부품이 파손돼서 '위해'발생 우려가 있는 젖병 세척기에 대해 소비자원이 전량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맘 카페 등… SBS 2025.08.28 12:37
미국 유학생 비자 기간 4년으로 제한…'영원한 학생 안 된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기조에서 비자 심사를 강화한 데 이어, 비자 유효 기간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러 가는 학생, 교환 방문… SBS 2025.08.28 12:30
"코인 사면 골프 회원권 지급"…57억 가로채 코인에 투자하면 골프 회원권을 주겠다며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실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골프용품 '밈코인'… SBS 2025.08.2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