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분향소에 실명 위패를…신당역 피해자 이름 그대로 노출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는데, 그곳에서 피해자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22 08:11
국민 6만 명이 받은 '스미싱' 문자'…보낸 곳이 지자체? 지자체가 운영·관리하는 문자메시지 발송 시스템이 주민 수만 명에게 '스미싱' 문자를 보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북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40분쯤 익산시 SMS 시스템을 통해 6만 7천여 건의 스미싱 메시지가 발송됐습니다. SBS 2022.09.22 08:05
美 사형수 "질소가스 처형해달라" 요구에 법원 집행 중지 명령 미국 법원이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새로운 처형법을 요구한 사형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형 집행을 중지시켰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2 08:02
'신당역 살인' 서울교통공사 분향소에 피해자 실명 노출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의 넋을 기리고자 설치한 분향소에서 피해자 실명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2.09.22 08:01
美, 푸틴 '핵무기 사용 가능성' 시사에 "심각…러 전략 태세 감시"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7:59
0.75%p로 벌어진 한미 금리차…한은 또 '빅스텝' 밟나 미국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결국 3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서, 한국은행의 빅 스텝 가능성도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0.75%포인트까지 벌어진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결국 물가 상승까지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9.22 07:59
한국서도 흔해진 슈퍼리치…'700억 자산가' 세계 11번째로 많아 지난해 한국 성인 가운데 100만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백만장자'는 12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투자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지난 20일 내놓은 '글로벌 부 보고서 2022'에서 이같이 집계했습니다. SBS 2022.09.22 07:58
미국 1조 9천억 원 '잭팟' 주인공 2명, 53일 만에 당첨금 수령 미국 복권 사상 3번째 규모 당첨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13억3천700만 달러 잭팟 주인공이 당첨 확인 5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현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SBS 2022.09.22 07:58
여친 감금 후 반려견 변 먹인 20대, 스토킹으로 또 피소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반려견의 변을 강제로 먹이는 등 장시간 폭행한 2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또 피소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2.09.22 07:56
"과일 먹으며 버텼다" 지진 실종자 17일 만에 극적 구조 중국 쓰촨성 강진 당시 실종된 한 남성이 1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이 산악지대여서 야생 과일이 있고 물이 풍부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SBS 2022.09.22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