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하얀, "친모가 아니니까…법정 대리인에서 막혀" 눈물 서하얀이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SBS연예뉴스 2022.09.20 04:05
멕시코 서부 연안서 규모 7.6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흔들림은 수도 멕시코시티와 케레타로 등 중서부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18.20도, 서경 103.40도이며 발생 깊이는 15km입니다. SBS 2022.09.20 03:17
러 "주 오타와 대사관에 화염병 날아와"…캐나다 대사 초치 러시아가 주 오타와 러시아 대사관에 화염병이 날아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러시아 외무부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과 함께 앨리슨 르클레어 주 모스크바 캐나다 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9.20 03:17
24년 경력 멕시코 베테랑 경찰, 납치 조직 두목이었다 현지시간 19일 할리스코주 검찰청은 할리스코 주도인 과달라하라시에서 여러 건의 납치 범행에 관여한 혐의로 파블로 에리베르토 등 7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02:25
10년물 미 국채 금리 급등…11년 만에 3.5% 돌파 현지시간 19일 CNBC방송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한때 최고 3.518%까지 치솟았습니다.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진 3.5% 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22.09.20 02:23
미국 인질, 탈레반 수감자와 맞교환…바이든 "인질 귀환 최우선" 미국과 탈레반이 각자 수감 중인 자국민을 맞교환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오늘 우리는 마크 프레릭스의 석방을 확보했고 그는 곧 집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02:22
미군, 가짜 페북 아이디로 '친미 선전'…미 국방부 감사 미국 국방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미국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려고 가짜계정을 만들어 활동한 군 사령부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은 지난주 온라인 심리전을 수행하는 군 사령부에 지금까지 활동에 대해 다음 달까지 상세히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2.09.20 02:20
클로징 50인분의 삼겹살을 예약 주문하고도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피해를 봤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렇게 예약 부도, 이른바 노쇼 피해를 당한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9.20 02:10
[날씨] '높은 물결 · 강풍' 해안가 안전 주의…아침 기온 '뚝' 태풍은 우리나라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오늘 오후가 되면 소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내일까지 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울릉도와 제주, 해안가로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SBS 2022.09.20 02:09
실내 마스크 해제 · 격리 기간 단축, 우리나라는 언제쯤?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9천여 명으로 월요일 발표로는 10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차츰 줄면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나라가 늘고 있는데, 우리는 언제쯤 가능할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9.2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