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친딸 기저귀 곰팡이 필 때까지 방치…20대 부부 항소심도 집유 용변을 본 아이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는 등 방치해 신체 발달에 장애가 생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9.20 13:57
[월드리포트] 코로나의 끝은 '사무실 출근'?…왜 출근에 집착할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어제 CBS 방송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60 Minutes'에 출연해 "펜데믹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20 13:55
대법원 양형위, 스토킹 양형기준 설정 여부 심의 예정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스토킹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고려해 스토킹 범죄의 형량 기준을 설정할지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양형위는 어제 열린 제119차 회의에서 원래 의제인 관세 범죄와 정보통신망·개인정보 범죄 양형기준 외에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했습니다. SBS 2022.09.20 13:50
대법원 "스토킹범 불구속 때 '조건부 석방제' 도입해야" 대법원이 배포 자료를 통해 "현행 제도는 구속과 불구속이라는 일도양단식 결정만 가능해 구체적 사안마다 적절한 결론을 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조건부 석방제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2.09.20 13:50
"하루 15시간 강제노동" SOS에 놀란 캄보디아, 중국 관리자 조사 캄보디아 당국이 취업 사기를 당해 현지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외국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경찰은 지난 16일 지역 내 온라인 도박업체에서 근무 중인 베트남인 여성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SBS 2022.09.20 13:34
MLB 휴스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휴스턴이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를 2년 연속 제패했습니다. 휴스턴은 20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 0으로 이겨 시즌 97승 51패로 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2.09.20 13:20
메츠, 33년 만에 MLB 최고 연봉 구단…부유세만 417억 원 육박 미국프로야구에서 33년 만에 최고 연봉 구단이 된 뉴욕 메츠가 부유세로만 3천만 달러, 약 417억 원에 육박하는 액수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AP 통신이 20일 소개한 빅리그 30개 구단 팀 연봉 현황을 보면, 메츠는 정규리그가 끝나는 이번 달까지 올 시즌 총연봉으로 2억 7천390만 달러, 3천8078억 원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MLB 사무국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2.09.20 13:17
관세청, 필로폰 등 마약류 392만 명분 적발…태국과 합동 단속 관세청은 태국 관세총국과 합동 마약 단속을 통해 필로폰 29만 정, MDMA 479정 등 불법 마약류 35건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마약류는 약 39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으며 23만 명을 중독시킬 수 있는 양으로 평가됩니다. SBS 2022.09.20 13:05
미얀마 군부 헬기, 학교에도 기관총 난사…어린이 11명 참변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반군을 겨냥해 학교를 공격, 어린이를 포함한 1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20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와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사가잉 지역 타바인구의 불교 수도원 내 학교가 정부군의 공격을 받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2.09.20 13:04
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김준환 前 국정원 3차장 소환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중입니다. SBS 2022.09.2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