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리그 3호 도움…팀은 4경기 만에 승리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활약하는 이재성이 도움을 추가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재성은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 2부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전반 32분 야니 제라의 골을 도왔습니다. SBS 2018.09.29 09:02
[리포트+] "물속에서 찰칵" 광고 따라 했다가 낭패…방수폰 고장 나면 소비자가 부담? 최근 TV 광고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다양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광고 속에는 수영장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바닷속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스마트폰을 물에 씻는 모습까지 등장하는데요. SBS 2018.09.29 09:01
법원, 둔기로 후배 살해한 50대 징역 12년 선고 사기도박 여부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만취 상태에서 고향 후배를 숨지게 한 피고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2살 조 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9.29 08:54
아이 낳고 국민연금 더 받고…출산크레딧 수급자 1천 명 육박 아이를 두 명 이상 낳거나 입양해서 국민연금을 더 받게 된 수급자가 1천명에 육박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출산 크레딧'의 혜택을 받은 국민연금 수급자는 올해 6월 현재 9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9.29 08:52
'대출기록 삭제 후 추가 대출 유인' 보이스피싱 30대 징역 4년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중국에 본거지를 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9.29 08:42
머리, 선전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2018시즌 마감 재기를 노리는 세계랭킹 331위 앤디 머리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선전오픈을 끝으로 2018시즌을 마쳤습니다. 머리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세계 29위인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9.29 08:16
흉기로 마트 종업원 위협…강도질한 40대 현행범 체포 흉기를 들고 마트 종업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으려 했던 40가 체포됐습니다. 어제저녁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마트에 45살 이 모 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돈을 내놓으라며 여성 종업원을 위협했습니다. SBS 2018.09.29 08:01
라이더컵 첫날 포볼 밀린 유럽, 포섬 싹쓸이로 5대 3 우세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첫날 유럽이 포섬 4경기를 싹쓸이하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유럽팀은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 골프 대회 첫날 포섬 매치 플레이 4경기를 모두 가져갔습니다. SBS 2018.09.29 07:59
'빅리그 복귀' 강정호 "뛸 수 있어 행복"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년 만에 빅리그 무대로 복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가 신시내티와 올 시즌 마지막 3연전 중 최소한 한 차례는 선발로 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29 07:53
'어린이 납치 의혹' 경찰관 살해한 주민들…즉결 심판 멕시코에서 주민들이 경찰관을 폭행하고 불을 질러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관이 어린이 납치에 가담했다는 의혹 때문인데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SBS 2018.09.29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