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검찰 사이버 명예훼손 수사 비판 법무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한 최근 검찰 수사의 배경과 정당성을 따져 물었습니다. 정의당의 서기호 의원은 지난달 16일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이틀 뒤 대검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연 사실을 언급하며 "검찰이 대통령의 호위무사, 대통령의 검찰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4.10.13 17:27
정부 "中 선장 사망사고, 법과 원칙 따라 처리" 정부는 불법조업 단속에 폭력을 행사하며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우리 해경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연합 2014.10.13 17:26
"에볼라 대응 핫라인 작동안해…의심환자 대응부실" 정부의 에볼라 대응 핫라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에볼라로 의심된 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은 지난달 22일 사망한 에볼라 의심환자가 보건당국의 초기 대응이 부실해 최초 신고 이후 1시간 40분 만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0.13 17:25
[수도권] 방치됐던 세빛둥둥섬, '세빛섬'으로 개장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준공 3년 만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정 소식을 최재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4.10.13 17:23
[생생영상] 국감장에 등장한 '로봇 물고기'…최양희 장관 '진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정감사장에 나타난 '로봇 물고기'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오늘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은 4대강 로봇 물고기 관련 사업 질의에 참고하기 위해 직접 로봇 물고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SBS 2014.10.13 17:23
가계대출 잔액 사상 최고치…증가폭도 최대치 기록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 달 만에 6조 3천억 원이 늘었는데 증가 폭도 1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조 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4.10.13 17:20
여유로운 손흥민 "골? 시간 되면 또 들어가겠죠!" "골에 대한 부담보다 즐겁게 경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손타스틱' 손흥민이 무리한 골 욕심보다는 한국 축구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BS 2014.10.13 17:14
미국서 에볼라 의심 격리 소동 잇따라 미국에서 에볼라 2차 감염 공포가 확산 되면서 두통이나 고열을 에볼라로 의심해 환자를 격리하는 등 과민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스턴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병원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에볼라 의심 환자 1명을 격리 수용했습니다. SBS 2014.10.13 17:12
태풍 '봉퐁' 일본 열도 따라 이동…곳곳 강풍 피해 19호 태풍 '봉퐁'이 오늘 오전 일본에 상륙한 뒤에 열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부는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4.10.13 17:09
여자 스키점프 1인자 다카나시, 평창 유망주에게 기술 전수 월드컵에서만 24승을 기록한 여자 스키점프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가 한국 유망주들에게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평창에 머물며 일찌감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적응 훈련 중인 다카나시는, 오늘 오후 잠시 짬을 내 한국의 중학생 스키점프 선수인 조성우, 박규림, 여수향을 만나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BS 2014.10.1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