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추가 선포…11개 지역으로 확대 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확대 선포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오늘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오사카부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18:35
[Pick] 맹견에 맞선 6살 '슈퍼 히어로'…다섯 달 만의 근황 목숨을 걸고 어린 동생을 지켜냈던 미국 어린이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호주 7NEWS 등 외신들은 달려드는 맹견으로부터 여동생을 보호하려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6살 브리저가 최근 눈에 띄게 회복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17:59
이스라엘, 시리아 동부 공습…23명 사망 시리아 동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3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에서 현지 시간 오늘 새벽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리아 정부군 7명과 친정부 전투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1.13 17:58
오스트리아 "코로나 방역 위해 입국자 개인정보 수집" 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입국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입국자는 디지털 등록 시스템에 이름과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입국일 및 예상 출국일, 입국 전 10일 내 방문국 등을 남겨야 합니다. SBS 2021.01.13 17:57
미국, 68년 만에 여성 수형자 사형 미국에서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수형자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살인죄로 복역 중인 리사 몽고메리에 대한 사형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인디애나주 테러호트 연방교도소에서 치러졌습니다. SBS 2021.01.13 17:56
악몽 된 '자동차 썰매'…옆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쾅'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악몽 된 자동차 썰매'입니다. 러시아 아무르주입니다. 정면을 보면 얼어붙은 저수지 위로 자동차가 달립니다. 차에는 튜브 썰매가 연결돼 있고 썰매는 10살 아이가 즐기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즐거워야 했던 이 썰매 타기는 곧바로 악몽으로 변했습니다. SBS 2021.01.13 17:38
몸으로 고리 만들어 '스르르'…이런 뱀 본 적 있나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올가미 만드는 뱀'입니다. 혹시 뱀이 나무에 올라갈 때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뱀들은 몸의 측면을 두 곳 이상 구부려서 '굽이'라는 것을 만드는 방식으로 올라가는데요. SBS 2021.01.13 17:37
거리 행진 나선 일본 공무원들이 '냉대' 받은 이유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난주 수도권 전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긴급사태를 선포한 바로 그 날, 공무원 30여 명이 외출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서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SBS 2021.01.13 17:33
중국 대사의 느닷없는 김장…'김치 공정' 본격화하나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얼마 전 중국의 한 유명 유튜버가 우리 김치를 중국 음식인 것처럼 소개해서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번에는 유엔 주재 중국대사가 김치를 홍보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21.01.13 17:28
홍콩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방침에 37%만 "맞겠다"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인 홍콩 백신 접종에 대해 접종 의사가 있는 시민이 4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중문대 연구진은 홍콩 성인 1천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7.2%만이 접종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13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