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코로나 항체치료제 안 통할 수도"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데이브 릭스 최고경영자 CNBC방송에 출연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우리가 우려하는 것 중 하나"라며 "이론적으로 우리 치료제를 피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3 08:05
美, 3월까지 백신 4종 확보…아스트라제네카 등 승인 일정표 제시 미국이 3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4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백신 개발과 배포를 책임지는 백악관 '초고속작전'팀은 12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에 대해 3월 말까지 긴급 사용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3 07:50
늑장 대책 보란듯 대낮 술판…스가 지지율도 급락 일본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연일 5천 명 넘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일본은 지난주에 도쿄와 수도권에 발령한 긴급사태를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3 07:27
"탄핵 분노 불러올 것"…'테러 경고' 워싱턴 초비상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를 불러올 것'이라며 또 지지자들을 자극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은 지금 현재 초비상 상태입니다. SBS 2021.01.13 07:21
매일 9·11 능가…"미국행 승객 음성 확인서 요구"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에 3천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달 말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07:19
매일 9·11 사망자 ↑…"미국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요구"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에 3천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달 말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요구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1.13 06:35
"탄핵, 분노 불러올 것"…테러 경고에 워싱턴 '비상'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를 불러올 것이라며 또다시 지지자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은 지금 현재 초비상 상태입니다. SBS 2021.01.13 06:30
국제유가, 달러 약세에 11개월래 최고치…WTI 1.8%↑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국제 유가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8% 오른 53.2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1.01.13 05:54
WSJ "이달 말부터 모든 미국행 비행기 승객은 코로나 음성 판정 필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미국행 비행기 탑승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3 04:58
폼페이오, 트럼프 탄핵 정국에 고별 해외 방문 취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정국의 여파로 해외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3일 밤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방문해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벨기에 지도자들을 만날 계획이었다. 연합 2021.01.13 04:38